첫사랑 ~2장 고백의 꽃불~

初恋~二章 告白の花火~
노래
후타미 아미(CV.시모다 아사미)
미우라 아즈사(CV.타카하시 치아키)
미나세 이오리(CV.쿠기미야 리에)
가사 번역: 노다니온


「もう夏だね‧‧‧」
「벌써 여름이네...」
君が笑う
네가 웃었었지
今夜のお祭り
오늘밤은 축제라며
みんな騒ぐ教室
모두가 들떠있는 교실
窓の桜
창가의 벚꽃은
今ないけど
이미 졌는데도
心の花びら
마음속의 꽃잎들은
今も舞ってく…
지금도 흩날리네...

私恋してる
난 사랑을 하고 있어
君のこと想うだけで
너에 대한 걸 생각만 하여도
嬉しいでもすぐ切なくなる…
기쁘지만 이 곧바로 슬퍼지고 말아...
好きと言いたくて
좋다고 하고파도
言えなくていつもいつも
말하지 못해 언제나 언제나
でも今日の帰り道
다만 오늘은 돌아갈 때에
君にちゃんと伝えよう…
너에게 제대로 전해야지...

高校の帰り
학교의 귀갓길
黙る私
입을 다문 내게
「ねえどうしたんだよ?」
「저기 무슨 일 있었어?」
心配そうな君
걱정스레 물어보는 너
優しいのは嬉しいけど
다정한 태도가 기쁘긴 해도
何故か急に胸痛くて
왜일까 갑자기 가슴 아파져서
泣きそうになった…
눈물 날 것 같아...

さよならする
작별을 고하는
分かれ道に着いた時
갈림길 앞에 다다르는 순간
手を振る君はもう会えなそうで…
손 흔드는 널 더 이상 못 볼 것 같아서...
「君が好きだよ」
「널 좋아하게 됐어」
思わず言った瞬間に
나도 모르게 말한 순간에
遠くから花びらの様に
저 멀리에서 꽃잎이 벌어지듯이
花火が舞った…
꽃불이 피어났어...

空を見る私の手
하늘을 올려보는 나의 손
そっと握ってくれた…
살짝 쥐어 잡아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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