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4장 운명의 이브~
初恋~四章 運命のイヴ~
노래
아마미 하루카(CV.나카무라 에리코)
후타미 마미(CV.시모다 아사미)
키쿠치 마코토(CV.히라타 히로미)
가사 번역: 노다니온
雪降る白い夜
눈 내리는 새하얀 밤에
ふたりで歩いてく
너와 둘이 걸어가면서
「寒いね・・・」
「정말 춥네...」
そう言(い)いながら
라고 말하며
寄り添おうとした時
품에 기대려고 한 순간
「もう帰らなきゃ・・・」
「그만 돌아가야 해...」
どこかに消える君は・・・
어딘가로 사라지는 너는...
さよならもせず手を離したその手
작별인사도 없이 그냥 손을 놓아버렸지
・・・嫌(や)だよ・・・
...싫다고...
ひとりで歩く冷たい帰り道
혼자서 걸어가는 얼음 같은 돌아가는 길
北風吹雪いて震える心
몰아치는 북새 바람 마음을 떨면서도
「大丈夫だよ・・・」と
「괜찮을 거야...」라며
自分に言(ゆ)うけれど
자신에게 되뇌어봐도
雪が映る瞳に今降りだす・・・雨
내리는 눈이 비친 눈동자에서 비가 쏟아지네...
大事なイブだから
소중했던 이브였기에
一緒に帰りたい
함께 돌아가고팠어
私のことはもう好きじゃなくなったの・・・?
더 이상은 나와 있는 걸 좋아하지 않게 된 거야...?
遠くで響くジングルベルの音色
저 멀리서 들리는 징글벨의 음색도
何もいらない君がいればずっと
무엇도 필요 없어 너만 있다면야 항상
・・・お願い・・・
...부탁이야...
止まらない雨
멈추지 않는 비는
次第に強くなって
내릴수록 거세지면서
全てが滲んで何も見えない
모든 것을 번지게 해, 아무것도 안 보여
「明日も会える・・・」
「내일도 만날 거야...」
信じたい・・・信じてる・・・
믿고 싶어... 믿고 있을게...
何度も願ってく程に心中・・・痛い
몇 번이고 빌수록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
君に会いたい
너를 만나고 싶어
会いたい・・・会いたいよ・・・
만나고파... 만나고 싶어...
今すぐ走って傍にいたいけど
지금 당장 달려가서 곁에 있고 싶지만
ダメなんだよね
그러면 안 되겠지
困らせたくないもん
곤란하게 하기 싫은걸
でも君は私いなくて寂しい?
하지만 넌 내가 없어져버리면 외롭겠지?
ねえ・・・
그치...?
ひとりで歩く冷たい帰り道
혼자서 걸어가는 얼음 같은 돌아가는 길
北風吹雪いて震える心
몰아치는 북새 바람 마음을 떨면서도
「大丈夫だよ・・・」と
「괜찮을 거야...」라며
自分に言(ゆ)うけれど
자신에게 되뇌어봐도
雪が映る瞳に今落ちる雨
내리는 눈이 비친 눈동자에서 쏟아지는 비
私は君の事だけが…好き
난 오로지 널 좋아하고 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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