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 of the Night - 쿠로사키 치토세

Beat of the Night
노래 : 쿠로사키 치토세(CV.사쿠라 카오루)
가사 번역 : 노다니온


鼓動を響かせ生きる意味はなんだ
고동을 울리면서 살려는 의미는 뭐야
流れる涙も時に飾りだ
흘러나오는 눈물도 때때로 장식이야

笑っていても寂しいと気づいたあの日
웃고 있으면서도 쓸쓸하다는 것을 깨달은 그날
心の中じゃ手を伸ばしてたっけ
마음속으로 손을 뻗어보고 있었을 뿐
空飛ぶ雲も形を変えてはいくけど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도 모습을 바꾸어가지만
触れられないで見てる まるで心模様
만질 수도 없는데 보았어 어쩐지 마음의 모양

得られるものより失うほうが
얻게 되는 것보다도 잃게 되는 것이
多いように感じるけど愛しいよ
많은 것만 같이 느껴지지만 사랑스러워

心は時には痛みさえ覚える
마음이란 이따금씩 아픔까지도 기억하지
どれだけ必死に忘れようとも
제아무리 절실히 잊으려는 것마저
季節が過ぎ去りまた春になれば
계절이 지나가고서 다시 봄이 찾아오면
荒んだこの大地に一滴の雨が降る
거칠게 마른 이 대지에 한 방울의 비가 내려와
ああ 連れて行く
아아 데려가 주렴
この痛みまで
이런 아픔까지도

薄着で居ても特に寒くない宵闇
가벼운 차림에도 특별히 춥지 않은 초저녁 어둠
なんなら裸足で駆け出したかった
완전히 맨발로 달려나가고 싶었어
そんな元気も奪い去る突然の雨
그런 기운도 빼앗아가는 갑작스러운 비
月の明かりを軒下で待ちわびていた
달님의 환한 미소 처마 밑에서 기다리고 있었어

何かいいことが待っているなら
뭔가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면
こんな雨雲 一瞬で切り裂ける
이런 비구름을 단번에 갈라버릴래

すべてが満たされ それでも寂しいんだよ
모든 것이 충분한데 그럼에도 아직 쓸쓸해
なぜだろう こんなにそばに居るのに
왜 이럴까 이토록 곁에 두고 있는데
光が射すなら暗い夜がいい
빛이 비치기만 하면 어두운 밤이 편안해
そういうものだろう 人間なんて
다들 그렇잖아 인간이란

いつかは誰しも土に帰る
언젠가는 누구시든 흙으로 돌아가
所詮は遺伝子を運ぶ船
결국은 유전자를 운반하는 배
それでも笑ってひとは生きる
그럼에도 웃으며 사람은 살아가
生まれたことさえ疑問を抱かず
태어나는 것에까지 의문을 품지 않고

たくさんの季節が過ぎ去った
수없이 많은 계절이 지나갔어
そこに立ち尽くしてただけ それだけで
거기에 계속해서 서있었을 뿐 그것만으로

鼓動を響かせ生きる意味はなんだ
고동을 울리면서 살려는 의미는 뭐야
流れる涙も時に飾りだ
흘러나오는 눈물도 때때로 장식이야
それすら贅沢な感情と知る
그것조차 사치스러운 감정일 테지
誰もが笑って生きる意味もわかる気がする
누구나가 웃으며 살려는 의미도 배운 기분이 들어
この脈は
나의 맥박은
今日も震えてる
오늘도 뛰고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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