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 문학소녀 - 나나오 유리코

空想文学少女
노래: 나나오 유리코(CV.이토 미쿠)
가사 번역: 노다니온


やわらかな 光の中
보송보송한 빛의 품속에서
埃のパレード抜けて
책 먼지의 퍼레이드 너머로
抱きしめた本の匂い
감싸 안았던 책의 내음에
切なくなるほど
가슴을 미이게 하는
この想い 君へと
이 감정으로 너를 향해

背伸びしても届かない背表紙に
뒷굽을 들어도 닿지 않는 책표지에
君の手がそっとくれた優しさ
너의 손길이 산뜻 안겨줬던 상냥함

差し出されたタイトルが示してた
내밀어 준 책의 타이틀이 눈에 띄었어
この出会いは『恋のはじまり』
이 만남대로인 『사랑의 시작』이야

あの日 君にうまく言えなかった
그날에 너에게 좀처럼 말할 수 없었던
「ありがとう」
「고마워요」
昼下がりのエピソード
오후에 일어난 에피소드
今も覚えてますか?
지금도 기억하고 있나요?

涙の意味(わけ)が知りたい
눈물이 난 이유를 알고 싶어
ページめくって「恋」だって
페이지를 넘겨 「사랑」인 걸
気づいたこの気持ち 君のこと知りたい
눈치채게 됐던 이 기분 너에 대해서 알고 싶어
名前呼んで 好きだって 言える日は遠くて
이름을 불러선 속마음을 고백할 날은 아직 먼 날
向かい合わせ いつの日かきっと…
서로 마주 보며 언젠가 너에게 꼭...
なんて恋愛小説(ラブストーリー)は
...같은 러브스토리는
今日もフィクションのままで
오늘도 픽션으로 남긴 채

深呼吸で開いた裏表紙
심호흡 후 펼쳐봤던 뒤쪽 표지
ほんの少し君に近づく瞬間
덕분에 한발 네게 다가갈 수 있던 순간
薄汚れたカードに記された
누렇게 바래진 카드에 기록돼있던
右上がりの5つの文字
또박또박 적힌 5개의 문자

突然話しかけたら
갑자기 얘기를 꺼낸다면
きっと君は困るかな
분명 너에겐 곤란하겠지
頬杖ついてモノローグ
턱을 괴고 중얼댄 모놀로그
そんな勇気ないのに…ああ
그런 용기도 없건만... 아아

君はまたいつもの席
너는 또다시 여느 때의 자리
夢中で滑らせる指先
책에 빠져 미끄러지는 손끝 마디
やわらかな光の中
보송보송한 빛의 품속에서
少し伸びをする君の目線の先
가볍게 기지개 켜는 너의 시선의 끝에서
目と目が会ったらいいな
눈과 눈이 마주치면 좋겠네

恋の展開(ゆくえ)が知りたい
사랑의 후일담이 알고 싶어
ページめくって 次だって
페이지를 넘겨 다음 장도
期待してるこの心
기대하고 있는 이 마음
君のこと知りたい
너에 대해서 알고 싶어
名前呼んで 好きだって
이름을 불러선 속마음을
言える日は遠くて
고백할 날은 아직 먼 날
向かい合わせ いつの日かきっと…
서로 마주 보며 언젠가 너에게 꼭...
なんて空想文学小説(ゆめ)みたいな
...같은 이런 꿈만 같은
君との恋愛小説(ラブストーリー)は
너를 향한 러브스토리는
今日もフィクションのままで
오늘도 픽션으로 남긴 채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노다니온

좋아하기를, 잘했어 - 하기와라 유키호

케이크 투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