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빙 - 키사라기 치하야

細氷
노래: 키사라기 치하야(CV.이마이 아사미)
가사 번역: 노다니온


暗い 暗い 心に映る私の瞳
어두운 어두운 마음속에 비치고 있는 나의 눈동자
海の底のように深く息ひそめ
바닷속 저편과 같이 깊숙이 숨을 죽이고

切なさがこぼれ落ちる
슬픔만으로 넘쳐버릴 만큼
さって行くあなたの背中に「さよなら」
떠나가는 당신의 등을 보면서 「잘 가세요」
行き場のない さまよう心
갈 곳을 잃고서 방황하는 마음에
離隔に抱かれ
이별을 떠안으며

난 이제
もがきながら歩き出すの
발버둥 치며 나아가기 시작해
風に揺られモノクロの街も人も夢も朽ち果てて
바람에 요동치는 흑과 백의 거리도 사람도 이상도 문드러진 채
もがきながらつまずいても立ち止まれない私に
발버둥 치다가 넘어져버려도 멈추지 않고 일어서는 내게
悲しみや切なさのない光りが待っているよ
비통함이나 슬픔 따위는 없는 빛이 기다리고 있는걸

心燃やし尽くすため息 光りに変わるの
마음이 타들어갈듯한 한숨조차 빛으로 바꾸는 거야
強く強く 縛ってよ 心の中の スヴェート
강하게 강하게 붙잡아줘 마음속을 비추는 스베트

ずっとずっとさまよい 心隠して
계속 계속 방황하는 마음을 감추면서
訳もなく涙流す
이유도 모를 눈물을 흘리고
泣き疲れ ふと見た空には光る星たち
울음에 지쳐 문득 봤던 하늘에는 빛나는 별의 모임
一つも揺るぎのない光り 見えない景色だけをすべてと思う私を消して
한순간도 흔들리지 않는 별빛에 칠흑 같은 풍경만이 전부라고 단정 지었던 나를 지워버릴래
暗い空に光る細氷達儚く咲き誇るの
어두운 밤하늘에서 빛을 뽐내는 세빙 가냘피 피어나기 시작해
小さいけれどあなたに向かって
작기는 하지만 당신을 향하면서
私は私らしく今 輝き続けてるから
나는 나답게 이 순간을 위해서 언제까지라도 빛날 테니까
そばにいてあなたの瞳で見守って欲しいよ
곁에 있어줘 당신의 그 눈동자로 지켜봐 주면 좋겠어
心に溢れてる気持ちを届けられたなら
마음에 벅차오르게 된 이 기분을 전하게 될 수 있다면
「愛している 愛している」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고 있어」
光りが今ここにはある
빛이라면 지금 여기에 있어

あなた、いるだけで
당신의 존재만으로
切なさが愛しさに変わるように 背中合わせ 光と影
슬픔이 사랑스러움으로 바뀔 수 있도록 등을 맞댄 빛과 그림자 사이를
迷いながら歩き始める
헤매면서도 걸어가기 시작하지
その一歩を信じてたい
그 한 걸음도 믿고만 싶어
昨日までの私がいたから分かる 涙にさよなら
어제까지의 내가 있었기 때문에 난 알아 눈물에겐 작별이야
暗い空に細氷達綺麗に咲き誇るの
어두운 밤하늘을 수놓는 세빙 어여삐 피어나기 시작해
小さいけれどあなたに向かって
작기는 하지만 당신을 향하면서
儚く咲き誇る光り 輝き続けてるから
가냘피 세상에 피어나는 빛은 언제까지라도 빛날 테니까
風のない静かな夜も見守っていて欲しい
한 점의 바람 없는 고요한 밤도 지켜봐 줬으면 좋겠어
心に溢れてく気持ちを分け合えたのなら
마음에 벅차오르게 된 이 기분을 서로 느낄 수 있다면
あなたへとあなたへと想いを込めて歌うわ
당신에게로 당신에게로 이 감정을 담아서 노래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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