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홍 - 호시이 미키
深紅
노래: 호시이 미키(CV.하세가와 아키코)
가사 번역: 노다니온
祈るように 瞳を閉じた
신에게 빌듯이 눈을 내리감았어
この想いが 届くようにと
부디 이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何のために 弱さかくして
그 무얼 위해 나약함을 숨기며
誰のために 涙流すの
그 누구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지
愛しさは哀しい詩 あなた想う誓い
사랑이란 건 눈물겨운 시 당신을 떠올리는 맹세
そのはかない調べが 私を揺らしてく
그런 부질없는 선율이 나를 동요하게 만들어
切なさより深く 痛みより焦がれて
애잔한 감정보다 훨씬 불타는 고통에 휩싸여
溢れ出す願いを この胸に捧げるの
차오르는 깊은 염원을 이 가슴에게 바치는 거야
深紅の空 燃え立つように
심홍의 하늘이 불타오르듯
信じる強さ 求めてく
굳은 신앙까지 강요하면서
二つの鼓動 溶け合うとき
두 사람의 고동이 융합해갈 때
生きる意味がそっと変わる
숨 쉬는 의미가 살며시 변해
この世界が終わりを告げようとも
설령 이 세계가 최후의 막을 내린대도
あなたの声 私に未来を燈すから
당신의 목소린 나에게는 미래를 비춰주니까
出会いは奇跡 握るその手に
만남이란 기적 움켜쥔 그 손에는
ささやく風 時間を止めた
바람이 속삭여 시간을 멈추었어
明日という暗闇 進んでく光は
내일이라 하는 어둠을 헤치고 나아갈 광명은
あなたという真実 すぐそばに 感じるから
당신이라 하는 진실을 바로 곁에서 느꼈으니까
深紅の炎 目覚める空
심홍의 불꽃 깨어나는 하늘
私がここにいるシルシ
바로 내가 이곳에 있다는 증표
あなたに今 刻むように
당신에게 지금 새기어지듯이
無垢な花になって歌う
무구한 꽃이 돼 노래를 읊조려
確かなもの何も見えなくても
확신할 수 있는 무엇도 보이지 않아도
ぬくもりが あなたの言葉をつむぐから
따사로움이 당신이 해준 말을 엮어주니까
深紅の空 燃え立つように
심홍의 하늘이 불타오르듯
信じる強さ 求めてく
굳은 신앙까지 강요하면서
二つの鼓動 溶け合うとき
두 사람의 고동이 융합해갈 때
生きる意味がそっと変わる
숨 쉬는 의미가 살며시 변해
深紅の炎 目覚める空
심홍의 불꽃 깨어나는 하늘
私がここにいるシルシ
바로 내가 이곳에 있다는 증표
あなたに今 刻むように
당신에게 지금 새기어지듯이
無垢な花になって歌う
무구한 꽃이 돼 노래를 읊조려
この世界が闇に包まれても
설령 이 세계가 어둠에 둘러싸인대도
あなたの声 私の未来を繋ぐから
당신의 목소린 나에게는 미래를 이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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