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 새 - 히구치 마도카
夢見鳥
노래: 히구치 마도카(CV.츠치야 리오)
가사 번역: 노다니온
背の高いビルの間に ひっそり咲いている花たち
높다랗게 솟은 빌딩 사이에 말없이 봉오리를 피운 꽃들
なんだか寄り添うように 小さな光に照らされていた
뭐랄까 사이좋은 것처럼 자그마한 빛줄기가 비춰주고 있었어
踏み出すことで何かが 壊れてしまうこともある
내디디는 것만으로 뭔가가 부서지고 말았던 순간도 있어
綺麗なものにはきっと 棘がついているから
아름다운 것에는 반드시 가시가 돋아나 있으니까
確かなことなんてないよね 人も景色もこの気持ちも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는 법이네 사람도 풍경도 이런 기분마저도
その中で見つけた温もりだけ 心にそっと閉じ込めた…
그런 도중에 따사로운 온기만 찾아서 마음속에 살짝 가둬두었어...
今日がまた 訪れる それは儚い夢のよう
오늘이 또다시 찾아와 그것은 헛된 꿈을 꾸는 것처럼
不思議と 高鳴る胸に 悪くない気がしたんだ
신기하게 벅차오는 가슴에 나쁘지 않은 기분이었어
ぼんやり眺めた空は どこまで続いてるのかな?
멍하니 바라봤던 하늘은 어디까지 이어지고 있는 걸까?
もう少し あと少しだけ 遠くを見たくなった
조금만 더 앞으로 조금만 더 그 너머를 보고 싶었어
希望を持てば傷は増えて 痛みに慣れることもなくて
희망을 가지면 상처는 늘어서 아픔에 익숙해지기도 어려워서
その中で出会える優しさなら なんてね… ふいに呟いた
그런 도중에 다정함을 만날 수 있다면 뭐라니... 나도 몰래 중얼댔어
今日がまた 過ぎてゆく オレンジ色に染まる街
오늘이 또다시 지나가 오렌지빛으로 물드는 거리
どうして? 見慣れたはずの 夕日がやけに眩しい
어째서? 눈에 익었을 터인 석양이 무척이나 눈부시네
何が出来るの? この小さな羽で飛べるの?
뭘 할 수 있는 거야? 이렇게나 작은 날개로 날 순 있어?
わからない それでも 信じてみたい
알 리 없잖아 그렇지만 믿어볼 거야
重ねた 手のひらに 今さら言葉はいらない
포개놓은 손바닥에게 새삼스레 인사할 필요는 없어
帰ろう 私の場所へ 温かいひだまりへと
돌아가자 내가 있을 장소에 따사로이 내리쬐는 볕으로
きみといる陽だまりへと
너와 함께 있기로 한 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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