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 오른 날에... - 아키즈키 리츠코

旅立ちの日に・・・
노래: 아키즈키 리츠코(CV.와카바야시 나오미)
가사 번역: 노다니온


桜舞う4月の教室で
벚꽃 날리는 4월 즈음 교실 안에서
波打つ胸をはずませながら
벅차오르는 마음은 두근거리면서
出会った永遠の仲間達
어느덧 만나 절친해진 반 친구들과
あどけない手交わしたね
떠들썩대며 악수를 나눴지
あの日かけまわった校庭
그땐 이리저리 뛰놀았던 교정도
笑顔によく映えた光る汗
미소에 자주 맺히곤 했던 땀방울도
時に素直になるの嫌って
때로는 솔직히 말하지 못하게 되어
ぶつかり合ってケンカもしたね
서로 언성 높이며 다투기도 했었지
放課後行った常連の店
방과 후 자주 들른 조그만 단골가게
いつもの駄菓子屋 忘れてないよ
항상 먹던 막과자도 여태 잊지 않았어
指切りをして 交わした約束
새끼손가락 걸고 다짐했던 약속도
みんなきらめく陽だまりの粒
모두가 황홀하게 쌓여져온 옛 추억

いつのまにか 時は流れ
어느 사이엔가 시간은 흘러서
もう今日は卒業の日
오늘은 벌써 졸업식이네
人はいつか旅立つもの だけど
사람은 언젠가 떠나 헤어지게 되지만
いつの日にか またどこかで
그래도 언젠가 다시 어딘가에
会える気がするからね
만나리라는 기분이 들어
輝く日々を忘れないで
화려했던 나날을 꼭 잊지 말아줘

もう開けない教室のドア
이젠 열어보지 못하는 교실의 문도
向かい合えない机もいすも
다시는 볼 일이 없는 책상과 의자도
週末にはよく遊んだね
주말이 되면 모여 곧잘 놀고는 했지
時に夢中な恋も知って
때로는 달콤하던 사랑도 해봤지
絶えぬおしゃべり 怒られた朝
너무나 떠들어서 혼나기도 한 아침
泣いたあの日も 覚えているよ
눈물 흘렸던 날도 아직 기억에 남아
あなたがくれた 冷めぬこの熱は
식을 줄도 모르는 네가 전해준 열기는
私の胸で生きづいている
아직도 나의 가슴에 퍼지고 있는 걸

今始まる 希望の道
이제 시작되는 희망에 찬 여로
今日までありがとうね
오늘까지 정말 고마웠어
思い出の校舎と別れを告げ
추억 가득한 학교와도 이별을 고하고
今新たな 扉開き
이제는 새로운 문을 활짝 열고
はるかな年月隔て
머나먼 세월을 살아가며
つぼみから花 咲かせよう
꽃봉오리를 활짝 피워나아가자

耳元で聞こえる別れの歌を
귓가로 흘러들어오는 헤어짐의 노래에
あふれ出す涙こらえて
흘러넘치는 눈물을 억누르고
旅立ちを決めた仲間たちには
이제는 새로운 여정을 떠날 친구들에겐
はかない調べが降り積もる
의미 없이 귓가에 선율이 맴도네

いつのまにか 時は流れ
어느 사이엔가 시간은 흘러서
もう今日は卒業の日
오늘은 벌써 졸업식이네
人はいつか旅立つもの だけど
사람은 언젠가 떠나 헤어지게 되지만
いつの日にか またどこかで
그래도 언젠가 다시 어딘가에
会える気がするからね
만나리라는 기분이 들어
輝く日々を忘れないで
화려했던 나날을 꼭 잊지 말아줘

今始まる 希望の道
이제 시작되는 희망에 찬 여로
今日までありがとうね
오늘까지 정말 고마웠어
思い出の校舎と別れを告げ
추억 가득한 학교와도 이별을 고하고
今新たな 扉開き
이제는 새로운 문을 활짝 열고
はるかな年月経て
머나먼 세월을 살아가며
つぼみから花咲かせよう
꽃봉오리를 활짝 피워나아가자
つぼみから花咲かせよう
꽃봉오리를 활짝 피워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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