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택한 길 - 오토나시 코토리

君が選ぶ道
노래: 오토나시 코토리(CV.타키타 쥬리)
가사 번역: 노다니온


君が遠い街へ
어느 날 네가 먼 곳으로
旅立つこと知った日は
떠나는 사실을 알게 된 날엔
少し肩が震えた
조금은 어깨가 떨렸었어

緩やかな坂道
완만한 공원 언덕길을
登り切った公園で
정상까지나 오른 후에야
少し涙溢れた
조금은 눈물이 나왔었어

恋? まさか
사랑? 일리가
じゃあ何?
그럼 뭘까?
気づかない振りは
깨닫지 못한 시늉은
もうできなくなってた
더는 할 수 없게 돼버렸어

行かないでって言えないよ
가지 말아 달라고 말할 수 없어
君が選ぶ道を進んでほしいから
네가 택한 길을 나아가기를 바라고 있으니까
行かないでって言いたいよ
가지 말아 달라고 말하고 싶어
本当は君の近くにいたいよ
본심은 너의 곁에서 같이 있고 싶어
気づかないで
깨닫지 말아줘

君の後ろ姿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何回でも思い出せる
몇 번이라도 떠올릴 수 있게
いつも追いかけてきた
언제나 따라다녀도 봤어

優しい人なのも
다정한 사람인 점도
振り返らない人なのも
뒤를 돌지 않는 사람인 점도
ちゃんと知っているから
제대로 알고 있으니까

夜空から舞い降りた
밤하늘에서 내려와 앉은
雪を今君に伝えたいよ
눈꽃을 지금 너에게 전해주고 싶어
伝えたい
전하고파

見ているだけで私まで
바라보기만 해도 보는 나까지
笑顔になれるような力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되는 힘을
もらってたの
받을 수 있었어
見ているだけの恋でした
바라보기만 하던 사랑이었죠
儚い雪のように
보잘것없는 눈꽃처럼
ただ静かに
그저 조용하게
積もっていた
쌓였을 뿐이네

行かないでって言えないよ
가지 말아 달라고 말할 수 없어
君が選ぶ道を進んでほしいから
네가 택한 길을 나아가기를 바라고 있으니까
行かないでって言いたいよ
가지 말아 달라고 말하고 싶어
本当は君の近くにいたいよ
본심은 너의 곁에서 같이 있고 싶어

君の幸せ願ってるよ
네가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어
数え切れないほどの笑顔
헤아릴 수도 없는 만큼의 미소를
もらったから
지어줬잖아

淋しいなんて言わないよ
외롭다는 응석은 하지 않을게
君ならきっと大丈夫だって
너라면 틀림없이 괜찮을 거라면서
信じてるよ
믿고 있으니까

君ならきっと大丈夫だって
너라면 틀림없이 괜찮을 거라면서
信じてるよ
믿고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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