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에 손 흔들며 - 아이바 유미
秋風に手を振って
노래: 아이바 유미(CV.키무라 쥬리)
가사 번역: 노다니온
その時 透きとおる秋風が吹いたよ
그 순간에 맑은 내음의 가을바람이 불어왔어
久しぶり やっと会えたね
오랜만이야 이제야 만났네
それなのに会話途切れて
그렇다 한들 대화는 끊기고
さみしげに木の葉が落ちる
외롭다는 듯 낙엽이 떨어져서
言いかけた言葉 散らすみたい
꺼내보려고 했던 말 망친 것 같아
あの日もらった銀のネックレス
그날에 선물 받은 은빛 Necklace
はなればなれの絆 大事にしたけど
떨어져 버리고만 인연은 소중하게 여겼지만
My dear 教えて あの日の二人は
My dear 가르쳐줘 그 시절의 두 사람은
今どこへ行ったの? 訊きたくて
지금 어딜 가버린 거야? 묻고 싶어서
でも想いを封(と)じ込めて黙った
하지만 감정을 숨기고 입을 다물었어
何でも あなたには言えたのに…
몇 번이든 당신에게는 말하고픈데...
どうして
어째서
優しさは変わらないけど
다정한 점은 변하지 않았지만
見慣れないジャケット着て
본 적이 없는 재킷을 입고
横顔が遠い人みたい
옆얼굴에서 낯선 사람 같았어
懐かしい海を見ていても
그리워하던 바다를 보고 있어도
なぜか些細なことで喧嘩して
어쩐지 별거 아닌 것으로 다투고서
はなればなれの右手 痛みを握ったよ
떨어져 버리고만 오른손 아픔을 쥐게 되었어
My dear 教えて おとなになるって
My dear 가르쳐줘 어른이 되어버리면
ねぇ変わることなの? 何もかも
변하고야 마는 거야? 무엇이든지
もうここから一人きり帰るわ
이제 여기부턴 혼자서 돌아가 주겠어
あれから三度目の秋風に
그로부터 세 번이라는 가을바람에
手を振って
손 흔들며
あの夏に帰りたい
그 여름날로 돌아가고파
騒がしい光に
떠들썩하던 눈부심에
My dear 教えて あの日の二人は
My dear 가르쳐줘 그 시절의 두 사람은
今どこへ行ったの? 訊きたくて
지금 어딜 가버린 거야? 묻고 싶어서
でも想いを封(と)じ込めて黙った
하지만 감정을 숨기고 입을 다물었어
何でもあなたには言えたのに…
몇 번이든 당신에게는 말하고픈데...
あなたの声に
당신의 목소리에
私 振り向けないよ
나는 뒤돌아보지 않겠어
くしゃくしゃにね 涙が止まらなくて
뒤죽박죽으로 눈물이 멈추지도 않아서
My dear ごめんね 素直になれなくて
My dear 미안해 솔직하게 굴지 못해서
誰より好きだった
누구보다 좋아했어
さよならを言っても
이별의 말을 한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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