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 제도에서 - 미나세 이오리

カナリア諸島にて
노래: 미나세 이오리(CV.쿠기미야 리에)
가사 번역: 노다니온


薄く切ったオレンジをアイスティーに浮かべて
얇게 자르고 난 오렌지를 아이스티에 띄우고서
海に向いたテラスでペンだけ滑らす
바다를 향하는 테라스에서 펜 끝을 끄적여봐
夏の影が砂浜を急ぎ足に横切ると
여름의 그늘이 모래사장을 재빠른 걸음으로 지나갈 때
生きる事も爽やかに視えてくるから不思議だ
살아가는 것이 산뜻하게도 눈에 비쳐오니까 신기하네
カナリア・アイランド
카나리아 아일랜드
カナリア・アイランド
카나리아 아일랜드
風も動かない
바람도 꼼짝 안해

時はまるで銀紙の海の上で溶け出し
시간이란 마치 은박 같은 바다의 위에서 녹아내려
ぼくは自分が誰かも忘れてしまうよ
내가 문득 누구였었는지도 나 자신도 잊어버려

防波堤[ぼうはていの縁取りに流れてきた心は
방파제의 가장자리에 흘러넘어들어온 마음은
終着の駅に似てふと言葉さえ失くした
종착역을 닮은 것 같아 문득 할 말조차도 잃었구나
カナリア・アイランド
카나리아 아일랜드
カナリア・アイランド
카나리아 아일랜드
風も動かない
바람도 꼼짝 안 해

あの焦げだした夏に酔いしれ夢中で踊る
저기 타들어가는 여름에 도취돼서 열렬히 춤추는
若いかがやきが懐かしい
젊음이 눈이 시릴 정도로 그립네
もうあなたの表情の輪郭もうすれて
이젠 당신의 표정의 윤곽까지 희미해져
ぼくはぼくの岸辺で生きて行くだけ…それだけ…
나는 오직 나의 바닷가에 그저 살아나갈 뿐 그저 그뿐
カナリア・アイランド
카나리아 아일랜드
カナリア・アイランド
카나리아 아일랜드
風も動かない
바람도 꼼짝 안 해
カナリア・アイランド
카나리아 아일랜드
カナリア・アイランド
카나리아 아일랜드
風も動かない
바람도 꼼짝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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