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가 버리고 싶어 - 미무라 카나코
とんでいっちゃいたいの
노래: 미무라 카나코(CV.오오츠보 유카)
가사 번역: 노다니온
相も変わらず 探しているよ
아무 변함없이 찾아다니고 있어
あの夏の日 言えなかった言葉を
그 시절 여름날 결국 하지 못했던 말을
変わらない 君の声が
변함없는 너의 목소리가
海を照らすの
바다를 비춘 거야
「夢みたいっ」なんてはしゃいでたら
「꿈만 같아」라며 들떠있자니
眩しすぎて 目を瞑らないように
너무 눈부셔서 눈을 감게 되지 않도록
見ていたい 見ていたいの
보고 싶어 보고 있고 싶어
空も海も風も 夏の続きも
하늘도 바다도 바람도 연이은 여름날도
期待して ニヤけちゃいそうね
기대해서 웃음이 나오겠네
ガッカリして また嬉しくて 忙しいよね
실망하면서 다시 기뻐하면서 바쁘기도 하네
せわしなくて汗もひかない
열심이면서 땀 한 방울 안 나
あぁ それならいっそ
아아 그렇다면 아예
飛んで行っちゃいたいの 君の所に
날아가 버리고 싶어 네가 있는 곳으로
波打ち際 飛び跳ねながら
파도치는 해변 뛰어오르면서도
夢の先まで あっためちゃえ HotなSummer days
꿈의 저 너머까지 따뜻이 해줘 Hot한 Summer days
いつまでも覚めないように
언제까지나 깨어나지 않도록
飛んで行っちゃいたいの 君の所に
날아가 버리고 싶어 네가 있는 곳으로
波打つハート 今届けに
파도치는 하트 지금 전해주러
君に恋だね でも言ったらダメ
널 향한 사랑이네 근데 말하면 안 돼
ずっと見てたいの 終わらない続きを
계속 보고 싶은걸 끝나지 않는 나날을
そんな勇気が あったらいいんだけどっ
그런 용기가 있다면 좋겠지만
何もわからず 怯えているの
아무것도 모르고 불안해하고 있어
答えなんて 自分で決めちゃえばいいのに
대답 정도라면 스스로가 정해버리면 될 텐데
進めないの
나아가질 못해
もっと君を好きになるのが怖くて
이보다 널 좋아하게 되는 것이 두려워서
澄ましてるフリはできないね
태연한 척하고 있기 힘드네
行ったり来たりドキドキしちゃう 忙しいよね
왔다 갔다가 두근두근해라 바쁘기도 하네
君への愛で溢れる想い
널 향한 사랑으로 가득한 감정
あぁ こぼれる前に
아아 넘쳐버리기 전에
飛んで行っちゃいたいの 君の所に
날아가 버리고 싶어 네가 있는 곳으로
白くはじける 泡のように
하얗게 일렁이는 거품과 같이
君の隣で 火照っちゃうよね HotなSummer days
너의 옆자리에서 화끈 달아올라 Hot한 Summer days
冷まさしたくないの このままで
식히고 싶지 않아 그냥 이대로
飛んで行っちゃいたいの 君の所に
날아가 버리고 싶어 네가 있는 곳으로
白く流れる 雲のように
하얗게 떠다니는 구름과 같이
君に恋だね でも言ったらダメ
널 향한 사랑이네 근데 말하면 안 돼
だって願ってたいの 続かない終わりを
그야 원하고 싶은걸 미뤄왔던 마지막을
(hot hot summer days)
いつかの未来で
그 언젠가 미래에서
(hot hot summer days)
君と笑えるように
너와 미소 지을 수 있도록
怖気付いてたら 仕方がないから
겁을 먹고 있으면 어쩔 수가 없으니까
あぁ 今すぐにでも
아아 지금 당장에라도
飛んで行っちゃいたいの 君の所に
날아가 버리고 싶어 네가 있는 곳으로
波打ち際 飛び跳ねながら
파도치는 해변 뛰어오르면서도
夢の先まで あっためちゃえ HotなSummer days
꿈의 저 너머까지 따뜻이 해줘 Hot한 Summer days
いつまでも覚めないように
언제까지나 깨어나지 않도록
飛んで行っちゃいたいの 君の所に
날아가 버리고 싶어 네가 있는 곳으로
波打つハート 今届けに
파도치는 하트 지금 전해주러
君に恋だね でも言ったらダメ
널 향한 사랑이네 근데 말하면 안 돼
ずっと見てたいの 終わらない続きを
계속 보고 싶은걸 끝나지 않는 나날을
そんな勇気が あったらいいんだけどっ
그런 용기가 있다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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