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바람 - 아나스타샤

桜の風
노래: 아나스타샤(CV.우에사카 스미레)
가사 번역: 노다니온


風は流れ 髪を切った私は
바람은 흐르고 머리카락을 자른 나는
通勤電車から 遠い日を見つめてる
출근 전철에서 먼 옛날을 바라보고 있어
携帯の写真を眺め 想い出閉じたら
휴대전화의 사진에 빠지던 추억의 문이 닫히니
向こうのホームに 似てる人が俯く
건너편의 폼에서 고개를 숙이는 닮은 사람

動き出した時計のように
돌기 시작하는 시계와도 같이
変わる運命 急がなくちゃ
변하는 운명 서둘러야만 해
不器用だった 私のうえ
서툰 점투성이인 나의 위에서
桜の風が吹く
벚꽃의 바람이 불어와

目と目合って走った
눈과 눈 마주쳐 달려갔어
願いを叶えたい
소원을 이뤄내고 싶어
そのために誰もが
그러기 위해서 누구나
大人にねきっとなるから
어른이 분명 돼가는 거니까

今日もしてるお守りは
오늘도 지니고 있는 부적은
あの日くれたネックレス
그날 선물 받은 Necklace
銀色のイルカが笑ってる
은빛의 돌고래 씨가 웃고 있었어
二人の笑顔 見つめて
두 사람의 미소를 바라보며

心からの笑い顔は
진심이 우러난 웃는 얼굴이란
好きな人の傍で咲くね
좋아하는 이의 곁에 피는구나 
春も夏も秋も冬も
봄날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風の中で
바람의 속에서
きっと咲くわ
분명 필 거야

嬉しすぎて 不安に揺れたけれど
너무나 기뻐서 오히려 불안에 떨었지만
ネクタイしてたって瞳は変わらなくて
넥타이를 맸는데도 눈동자는 변한 게 없어서
何度も悔やんでた季節 そっと変えるように
몇 번이나 후회하게 된 계절 살짝 바꿀 수 있게
あなたポツリ 会いたかったと照れるの
당신과 있잖아 만나고 싶었다며 새빨개져

Ding Dong Ding Dong チャイム鳴って
Ding Dong Ding Dong 차임벨 소리에
同じページのぞいたよね
똑같은 페이지 들여다봤었지

熱い風とアクアリウム
뜨거운 바람과 아쿠아리움
名前呼んだ光の夏
이름을 불렀던 눈이 부신 여름

秋の風に涙した日
가을바람에게 눈물 보였던 날

それは光と影 遠回りした青春
그것은 빛이랑 그림자 멀리 돌아서 오게 됐던 청춘

手と手繋ぐ しぜんに
손과 손을 잡아 자연히
あなたの隣しか
당신의 옆자리밖에는
私の居場所はないよね?
내가 있을 장소는 없는 거잖아?

手と手繋ぎ歩こう
손과 손을 잡고 걸어가자
途切れていた 時間
끊어져 있었던 시간
繋ぎ直すように
다시 바로잡을 수 있게
指先を絡めたままでずっと
손가락 끝을 걸고 깍지 낀 채로 계속

遥かあの空に浮かぶ想い出たち
머나먼 저 하늘 위에 떠다니고 있는 추억들
席替えしたあの日
자리 바꾸기를 한 그날
好きだって言われたあの日
좋아한다는 말을 듣게 된 그날
泣いた日
울었던 날

イルカたちは知ってたよね
돌고래 씨들은 알았던 거네
私たちの恋の行方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의 행방을
春も夏も秋も冬も
봄날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風の中で
바람의 속에서
愛の中で
사랑의 속에서
ずっとずっと
계속 계속
そばにいよう
곁에 함께 있자

桜の下
벚꽃 아래에서
歩き出そう
걸어나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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