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발자국 - 모모세 리오

たしかな足跡
노래: 모모세 리오(CV.야마구치 리카코)
가사 번역: 노다니온


並木のトンネルを抜けて
가로수의 터널을 빠져나와
黄昏に続く坂を進もう
황혼으로 이어진 언덕길을 나아가자
あの日のように
마치 그날처럼

落ち込んだ日は遠回り
풀이 죽게 된 날은 멀리 돌아
時計の針は一回り
시계 속의 바늘은 한 바퀴 돌아
歌えば 笑顔になれた帰り道
노래하면 미소가 되어 돌아왔던 귀갓길

ほらベンチでは
그날 벤치에서
あどけない私たちが 夢を語ってるよ
천진난만하였던 우리가 꿈을 이야기했었지
遠い「いつか」の今日を待ちわびながら
머나먼 「언젠가」의 오늘을 기대에 부푼 채로

変わりゆくこの景色の中
변해나가는 이 경치의 속에서도
変わらない君がいる
변하지 않는 네가 있었어
迷いながら 目指しながら
방황도 하면서 내일을 보면서
描いていく たしかな足跡
그려가고 있어 선명한 발자국으로

夕日を見送る公園で
석양을 보내는 공원에서
君の横顔 切なくて
네 옆을 바라보며 서운해졌어
なぜだろう 明日もまた会えるのに
대체 왤까 내일도 또다시 만날 건데도

時はめぐり
시간은 흐르고
やがて枝を別れて それぞれの道を
이윽고 가지를 터 내면서 저마다 뻗어 갈 길을
選んでくこと 隣で感じながら
고르면서 자라는 모습을 곁에서 느끼면서

流れてくあの雲の向こう
흘러나가는 저 구름의 저편에는
変わらない夢がある
변하지 않는 꿈이 기다려
弾みながら つまずきながら
신나 들뜨면서 마음이 꺾이면서
響かせてく あらたな足音
울리기 시작해 새로워진 발소리를

そしてここから見上げる
그리고 여기에서 올려다봐
「いつか」の未来で
「언젠가」의 미래에서
振り向いた私と君が
뒤돌아보는 때에 나와 네가
ちゃんと見つけられるように
제대로 발견해낼 수 있도록
前を向いて 歩いてゆくんだ
앞을 향하면서 걸어나가는 거야

くり返す季節の数だけ
되풀이되는 계절의 수만큼이나
続いてく日々がある
계속되어온 나날이 있어
そばにいても 離れてても
곁에서 있어도 떨어져 있어도
10年後も
10년이 지나도

変わりゆくこの景色の中
변해나가는 이 경치의 속에서도
変わらない絆がある
변하지 않는 인연이 있었어
いつだって心 寄り添いながら
마음만은 언제나 함께 어울리면서
描いていこう たしかな足跡
그리도록 하자 선명한 발자국으로
響け あらたな足音
울리자 새로워진 발소리를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노다니온

좋아하기를, 잘했어 - 하기와라 유키호

케이크 투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