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 호죠 카렌
蛍火
노래: 호죠 카렌(CV.후치가미 마이)
가사 번역: 노다니온
あれからどのくらい 時が経ったのだろう
그로부터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 것일까
今はもう地下鉄の 新しい駅ができて
이제 그곳은 지하철의 새로운 역이 되어버렸네
あの頃は 夜の9時になると 音を立て工事していたね
그 시절에는 밤 9시가 찾아오면 소음을 내며 공사를 하고 있었지
それが 待ち合わせのいつもの合図のように
그런 게 약속이라는 듯 언제나의 신호처럼 되어서
ふたり 息をきらし走ってたね
두 사람 숨 가삐 만나러 달려나갔지
白く光る淡雪さえ とけないほどに寒い
새하얗게 빛나는 가랑눈조차 녹지 않을 정도로 차가운
そんな夜に出会った
그런 밤에 너와 만났어
かじかむこの手にぎり、「寒い?」と笑った君は
얼어붙은 손을 부여잡고, 춥지 않냐며 웃어준 너는
今はもうここにいない
이제는 더는 여기에 없구나
あでやかに咲き 消えてしまう蛍火
아름답게 피어나서 사라져버리는 반딧불이
明け方の西空 何かに飲み込まれ
새벽녘의 서쪽 하늘에 무언가에 삼켜지듯이
星たちは消え去り まばゆい力生まれ
별들은 사라져가면서 눈이 부신 힘이 태어나고
前は 朝になるとすぐに 不安がやってきたんだよ
예전엔 아침이 오고 나면 바로 불안도 찾아오고는 했어
今は 悲しいけど それがない分少しだけ
이제는 슬프기는 해도 그런 게 없는 만큼 조금 정도는
ホント ほっとしているんだけど
정말 위안 삼을 수는 있지만
白く冷たい頬に 最後の花かざるとき
새하얗고 차가워진 뺨에 마지막 꽃을 장식하던 때에
遠く君を見ていた
저 멀리 너를 바라보았어
なぜみんなが泣き出し 今別れを告げるこのとき
어째서 모두 눈물을 흘리며 이별을 고하는 그러한 때에
一人ぽつんとしていた
혼자서 외로이 서 있던 거야
まるで海に咲く とても小さな和火
마치 바다에 피어난 너무도 작은 불꽃처럼
白く光る淡雪さえ とけないほどに寒い
새하얗게 빛나는 가랑눈조차 녹지 않을 정도로 차가운
そんな夜に出会った
그런 밤에 너와 만났어
かじかむこの手にぎり、「寒い?」と笑った君は
얼어붙은 손을 부여잡고, 춥지 않냐며 웃어준 너는
今はもうここにいない
이제는 더는 여기에 없구나
あでやかに咲き 消えてしまう蛍火
아름답게 피어나서 사라져버리는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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