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공주 - 키사라기 치하야
眠り姫
노래: 키사라기 치하야(CV.이마이 아사미)
가사 번역: 노다니온
ずっと眠っていられたら
'차라리 계속 잠들어있었다면
この悲しみを忘れられる
이런 슬픔을 잊을 수 있었을 텐데'
そう願い 眠りについた夜もある
그런 소원을 품고서 잠을 이룬 밤도 있었지
ふたり過ごした遠い日々
둘이서 보내었던 오래전 나날
記憶の中の光と影
기억 속에 잠들었던 빛과 그림자
今もまだ心の迷路 彷徨う
아직까지도 마음속의 미로를 헤매곤 해
あれは 儚い夢
그것은 허울일 뿐인 꿈
そう あなたと見た 泡沫の夢
그래 당신과 꾸었던 물거품과 같은 꿈
たとえ100年の眠りでさえ
아무리 100년 동안을 잠들었다 해도
いつか物語なら終わってく
언젠가 이 이야기는 끝을 맺게 되겠지
最後のページめくったら
마지막 페이지가 넘겨진다면
眠り姫 目覚める 私は今
잠자는 공주 잠에서 깨어난 나는 이제
誰の助けも借りず
누군가의 구원이 없어도
たった独りでも
오직 혼자 스스로
明日へ 歩き出すために
내일로 걸어나가기 위해서
朝の光が眩しくて涙溢れても
눈이 부실 정도의 아침 햇살에 눈물이 흘러나와도
瞳を上げたままで
눈동자로 올려다볼 거야
どんな茨の道だって
어떤 가시밭길이 펼쳐져도
あなたとならば平気だった
당신과 함께라 아무렇지 않았어
この手と手 つないでずっと歩くなら
서로의 손을 마주 잡고 계속 걸어나갔지
気づけば傍にいた人は
어느샌가 내 곁에 있던 사람은
遙かな森へと去っていた
머나먼 숲을 향해 떠나가버렸어
手を伸ばし 名前を何度呼んだって
손을 뻗고서 몇 번이나 이름을 불러댔지
悪い夢ならいい
'차라리 악몽이었다면'
そう 願ってみたけど
그런 소원을 되뇌었지만
たとえ100年の誓いでさえ
아무리 100년 동안의 맹세였다 해도
それが砂の城なら崩れてく
그것이 모래성일 뿐이면 무너지겠지
最後のkissを想い出に
마지막의 kiss를 추억 너머로
眠り姫 目覚める 私は今
잠자는 공주 잠에서 깨어난 나는 이제
都会の森の中で
도시라는 이름의 숲에서
夜が明けたなら
날이 밝기 시작하면
未来 見つけるそのため
미래를 찾아 떠나기 위해서
蒼き光の向こうへと涙は拭って
푸른빛 저편으로 나아가면서 눈물 정돈 닦으면서
あの空見上げながら
저 하늘을 올려다볼 거야
誰も明日に向かって生まれたよ
누구나 내일을 맞기 위해 태어난 거야
朝に気づいて目を開け
아침이 찾아오면 눈을 뜨며
きっと涙を希望に変えてくために
분명 눈물을 희망으로 바꿔나가기 위해서
人は新たに生まれ変わるから
사람은 어제보다 새롭게 태어나니까
眠り姫 目覚める 私は今
잠자는 공주 잠에서 깨어난 나는 이제
誰の助けも 今は要らないから
누군가의 구원도 이제는 필요 없으니까
独りでも明日へただ
혼자 스스로 내일로 오직
歩き出すために
걸어나가기 위해서
そう 夜が明けたなら
그래 날이 밝기 시작하면
未来 見つけるそのため
미래를 찾아 떠나기 위해서
蒼き光の向こうへと涙は拭い去り
푸른빛 저편으로 나아가면서 눈물 정돈 떨쳐내면서
あの空見上げて
저 하늘을 올려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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