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 - 가나하 히비키

かざぐるま
노래: 가나하 히비키(CV.누마쿠라 마나미)
가사 번역: 노다니온


あれは十四、五の
그것은 열네 다섯의
ほのか照れ隠し
아련히 감춘 수줍음
ふたりで歩こうと決めた川ではないけど
두 사람이 가보자고 약속했던 냇가는 아니었지만
いつのまにここに
어느새 이곳에 서서
いつのまによそに
어느새 저곳을 향해
水玉模様の僕は
물방울의 무늬를 흘린 나는
両手をふり返す
양손을 들어 흔들었어

ただとおりすぎただけ
그저 너무나 지나쳤을 뿐
君がまわるため
당신의 회귀를 위해
どこ吹いた風でした
어디든 부는 바람이었어
くるりかざぐるま
빙그르 바람개비

幸せだから、と
어느덧 행복하기에
急にいい人に
불현듯 좋은 사람이
いつか帰ろうと決めた町ではないけど
언젠가 다시 되리라 결심한 마을은 아니었지만
いつのまにかわり
어느새 변해버리고
いつのまにふたり
어느새 두 사람이서
幸せな夢の中で
행복하게 꿨던 꿈의 안에서
きれいに泳げたの
어여쁘게 헤엄쳐봤어

ただお目にかかるため
그저 눈으로 보고 싶어서
君がまわるため
당신의 회귀를 위해
どこ吹いた風でした
어디든 부는 바람이었어
くるりかざぐるま
빙그르 바람개비

ただ遠くはなれても
그저 저 멀리 떨어졌어도
君が笑うため
당신의 미소를 위해
どこ吹いた風でした
어디든 부는 바람이었어
くるりかざぐるま
빙그르 바람개비
待つことも恋でした
기다림 또한 사랑이었어
くるりかざぐるま
빙그르 바람개비

君が沈むまで
당신이 저물 때까지
僕と沈むまで
나 또한 저물 때까지
幸せな夢の中で
행복하게 꿨던 꿈의 안에서
きれいに泳げたの
어여쁘게 헤엄쳐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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