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피는 계절 - 타카가키 카에데
恋が咲く季節
노래 : 타카가키 카에데(CV.하야미 사오리)
가사 번역 : 노다니온
花びらが咲く頃
꽃잎이 피어나는 무렵
一目惚れを感じて
첫눈에 반함을 느끼고
頬に染めた色を
뺨을 물들이던 빛깔을
隠して君に会えるの
숨기고서 너를 만나러 갈게
真夏の陽射しが降りる
한여름의 햇볕이 내리쬐는
二人だけの空
두 사람을 위한 하늘
見上げていたくて
올려보고 싶어져서
走り出すDay By Day
달려나가는 Day By Day
心地よい風が吹いてく
상쾌한 내음의 바람이 불어와
季節を掴みたい気持ち
계절의 소식을 전하고픈 기분
ああ… もどかしい時の中
아아... 안타까운 시간의 굴레에
君に会えて
너하고 만나서
照れずに言いだしたいの
자신 있게 말하고 싶은 거야
「本当は好きです」
「사실은 좋아해요」
今は言える!
이제는 말할래!
恋という心 確かめたくて
사랑이라는 마음 확인하고 싶어서
泣いたり 笑ったり
울어 보고 웃어 보고
過ごしてた日々も
그렇게 보낸 나날도
思い出に変わることを
추억을 머금고 변할 것임을
信じているのは
믿고 있는 이유는
いつでも 側にいてほしいから
언제나 곁에 머물러줬으면 하니까
片思いのままで
짝사랑에 머무른 채로
流れていく時間が
흘러가고 있는 시간이
止まることを知らず
멈추는 줄을 모르는지
醒めない夢の続きは
깨지 않는 꿈의 뒷이야기는
口づけを待ってるだけの
입맞춤만을 기다리고 있는
眠り姫のように
잠자는 공주님처럼
いつかは目覚めて
언젠가는 눈을 뜨며
幸せになるから
행복해지고 싶으니까
黄昏色に描いてた
노을빛으로 그려지고 있었던
君と見た景色が映る
너하고 보았던 경치가 비쳐와
もう鮮やかな
이미 또렷또렷한
この隠し切れない気持ち
더는 숨기고 싶지 않은 기분
変わらないものだから
변하지 않는 것이니까
ずっと見つめて欲しいの
계속 지켜봐 줬음 좋겠어
「私だけ」を!
「오로지 나만」을!
つぼみを開いて
봉오리가 열리면서
迎える恋は
맞이하는 사랑은
気高く 枯れなく
우아하게 싱그럽게
咲き誇ってるの
자랑스럽게 피어나
暮れなずむ秋の空が
굼뜨기만 한 가을의 하늘이
白く染まる頃も
하얗게 물드는 무렵도
笑っていたら 温もりになる
미소를 지으면 따사로워질 거야
だから迷わず行けるの
그러니 헤매지 말고 가보자
まだ見たこと無い
아직 본 적이 없는
今から始まる
지금부터 시작되는
二人だけの未来へ
두 사람을 위한 미래까지
どうしてこんなに
어째서 이토록
好きになったの
좋아하게 된 걸까
伝えたい キスしたい
고백할래 키스할래
手を繋いで歩きたい
손을 잡으면서 걸어갈래
めぐり逢う季節の果て
계절이 다시 끝을 알릴 적에
咲いた花のように
피어난 꽃과도 같이
待ってる ずっと君だけを見て
기다려 계속 너만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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