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라이스 - 타카츠키 야요이
チキンライス
노래: 타카츠키 야요이(CV.니고 마야코)
가사 번역: 노다니온
親孝行って何?って考える
효도라는 건 무얼까? 생각해봐
でもそれを考えようとすることがもう
근데 그런 걸 생각하려는 행동부터가 이미
親孝行なのかもしれない
효도를 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
子供の頃たまに家族で外食
어린 시절에는 가끔씩 가족끼리 외식할 때
いつも頼んでいたのはチキンライス
언제나 주문해달라 했던 치킨라이스
豪華なもの頼めば二度とつれてきては
호화스러운 음식으로 먹고 싶다고 조른다면
もらえないような気がして
두 번 다시 데려오지 않을까 봐
親に気を使っていたあんな気持ち
부모님 기분을 맞춰보려고 했던 마음
今の子供に理解できるかな?
요즘 아이들에겐 이해할 수 있으려나?
今日はクリスマス
오늘은 크리스마스
街はにぎやかお祭り騒ぎ
거리는 달아오르는 축제의 분위기
七面鳥はやっぱり照れる
칠면조라면 역시나 어색해
俺はまだまだチキンライスでいいや
나한텐 아직 아직 치킨라이스로 딱이야
貧乏って何?って考える
가난은 무얼까? 생각해봐
へこんだとこへこんだ分だけ笑いで
부족하다면 부족한 만큼을 웃음으로
満たすしかなかったあの頃
채울 수밖에 없었던 그런 시절
昔話を語りだすと決まって
그랬던 시절의 옛날이야기를 말하면
貧乏自慢ですかという顔するやつ
가난 자랑이나 한다는 표정 짓는 녀석
でもあれだけ貧乏だったんだ
근데 그 정도로 가난했는걸
せめて自慢ぐらいさせてくれ!
적어도 자랑 정도는 하게 해주라!
最後は笑いに変えるから
마지막은 결국에는 웃어넘겨서
今の子供に嫌がられるかな?
요즘 아이들에겐 밉상으로 보이려나?
今日はクリスマス
오늘은 크리스마스
街はにぎやかお祭り騒ぎ
거리는 달아오르는 축제의 분위기
七面鳥はやっぱり照れる
칠면조라면 역시나 어색해
俺はまだまだチキンライスでいいや
나한텐 아직 아직 치킨라이스로 딱이야
今ならなんだって注文できる
이제 와선 뭐든지 주문 가능해
親の顔色を気にしてチキンライス
부모님 표정 같은 걸 신경 쓰던 치킨라이스
頼むことなんて今はしなくてもいい
시켜달라는 말은 지금은 하지 않아도 되고
好きなものなんでもたのめるさ
먹고 싶은 건 뭐든지 주문할 거야
酸っぱい湯気が立ちこめる向こう
새콤한 밥알에 모락모락 김이 날 때
見えた笑顔が今も忘れられない
맞은편의 미소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기억
今日はクリスマス
오늘은 크리스마스
街はにぎやかお祭り騒ぎ
거리는 달아오르는 축제의 분위기
でかいケーキもってこい
커다란 케이크 가져와봐
でもまぁ 全部食べきれるサイズのな
하지만 전부 먹을 수 있는 사이즈로만
赤坂プリンスをおさえとけ
아카사카 프린스를 예약하자
スイートとまでは言わないが
스위트룸까진 바라지 않지만
七面鳥もってこい
칠면조도 가져와봐
これが七面鳥か
이런 게 칠면조였나
思ってたよりだかいな
상상한 것보다 커다랗네
やっぱり俺はチキンライスがいいや
역시나 나한텐 치킨라이스가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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