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테일의 바람 - 하야미 카나데

ツインテールの風
노래: 하야미 카나데(CV.이이다 유우코)
가사 번역: 노다니온


ding-dong ding-dong
高鳴る 心のチャイムが
뛰어대네 마음속의 차임벨이
君の髪がフワリ 風に揺れて
네 머리카락이 두둥실 바람에 흔들려

席替えの日に 教科書忘れた僕
자리 바꾸는 날에 교과서 깜빡해버린 나
ごめんね メチャメチャ恥ずかしい
정말 미안 엄청 엄청 부끄러워
ふたりで覗く ページの中 落書き
둘이서 들여다본 페이지에 그려놓은 낙서
メガネかけた「信長」 ウケた僕さ
안경을 씌워둔 노부나가 웃음 터진 나야

一緒に笑うと 胸の奥が歌うよ
함께 웃고 있자니 가슴속에서 노래 부르네
頬っぺた 熱いんだ 寒い日なのに
볼때기 뜨거워라 쌀쌀한 날인데도

ding-dong ding-dong
響いた 終業チャイムで
울려오네 종업 차임벨이
帰るなんてなんか今日はつまんない
돌아간다니 왠지 오늘은 따분하여라
ding-dong ding-dong
じゃあねと君が駆け出せば
잘 가라며 네가 달려가 버리니
羽根のように靡いた ツインテールが
깃털과 같이 날렸어 트윈테일이

僕よりだいぶ背の高い君のこと
나보다는 상당히 키가 커다란 너의 모습을
遠くで 見つめていたけど
멀찍이서 바라보고 있었지만
となり同士になれた夢のくじ引き
옆자리 동지가 됐던 꿈만 같은 제비뽑기 
なのに ザンネンな僕 からかうだけ
였는데 글러 먹었던 나 놀려나 댔을 뿐

並んで立つたび いつも凹んでいるけど
나란하게 설 때마다 언제나 풀이 죽어있지만
追い越す もうすぐ 中学までにっ
앞지른다 조만간 중학교까지는

ding-dong ding-dong
止まない 心のチャイムが
멎지 않네 마음속의 차임벨이
今日も外は北風吹いているけど
오늘도 바깥은 북새 바람이 불고는 있지만
ding-dong ding-dong
ハートのつぼみはひらくよ
하트의 봉오리는 열릴 거야
いつもどんな季節も傍にいたい
언제나 어떤 계절이든 곁에 있고 싶어

次の席替えが来て
다음번 자리 바꾸기에서
遠くなった君
떨어져 버리고만 너
後ろ姿を 目で追うよ
뒷모습이라도 눈으로 좇았어
キモチだけまだ君のとなり…
기분만큼은 아직도 너의 옆자리...

ding-dong ding-dong
止まない 心のチャイムが
멎지 않네 마음속의 차임벨이
今日も外は北風吹いているけど
오늘도 바깥은 북새 바람이 불고는 있지만
ding-dong ding-dong
ふくらむ 僕の片想い
부풀어져만 가는 나의 짝사랑
ふと校庭ですれ違い 振り向けば
문득 교정에서 스쳐 지나서 뒤돌아보니
君もいま 振り向いた
너 역시 바로 뒤돌아봤어
羽根のように靡く ツインテールが
깃털과 같이 날리네 트윈테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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