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꽃 - 제미니
永遠の花
노래: ジェミニ
스오 모모코(CV.와타나베 케이코)
토요카와 후카(CV.스에가라 리에)
바바 코노미(CV.타카하시 미나미)
가사 번역: 노다니온
窓あけたら 花瓶の花が
창을 열고 나면 꽃병 안의 꽃이
風に誘われて 揺れたよ
장난스러운 바람에 흔들렸어
そう 手を振るように
꼭 손을 흔들듯이
昨日あなたに渡された
어제의 당신에게 건네받았던
宵闇の空 うつした
초저녁 하늘을 머금고서는
紫の花
보랏빛에 물든 꽃
遠い街に 旅立つ駅で
머나먼 거리로 떠나가는 역에서
言いかけてた言葉は
미처 못다 했던 말은 언뜻
ざわめきの中
인파 소리 속에서
ねえ かき消されたけど
쏙 감쪽같이 묻혔지만
目と目 合わせた瞬間に
눈과 눈 마주치게 된 순간에
心に届いてた
마음을 향해 전해졌어
永遠の花
그날의 영원의 꽃
ひとつ場所に咲いた
하나의 장소에 피어난
ふたつの想い
두 사람의 감정을
愛と呼ぶのなら
사랑이라 부른다면
花冷えの朝
꽃샘추위의 아침
長い夜でさえ
기나긴 밤일지라도
愛を育てる
사랑을 키워나가
離れていても
떨어져 있더라도
未来へと
미래를 향해
未来へと
미래를 향해
今日は雨の音が響く
오늘은 적막한 빗소리가 울려
空の独り言みたい
하늘의 혼잣말이 들리는듯해
ねえ 寂しいよって
아 정말 외롭다면서
なぜか電話もつながらない
어쩐지 전화도 걸리지가 않아
土曜日の午後 暮れてゆく
토요일의 오후도 저물어가
そう たちこめる夕闇
꾹 내리기 시작한 땅거미
ふいにメール着信の音
갑자기 울리는 메일 착신 소리
駅に来たと一言
역에 도착했단 한마디 말
傘もささず
우산도 안 쓴 채
駆け出していたから
달려오고 있었으니까
目と目 合わせた瞬間
눈과 눈 마주치게 된 순간
笑って泣いてた私
환희에 차 눈물이 나버린 난
あなたの腕の中
당신의 품으로 뛰었어
今あなたがくれたこの花
지금 당신이 건네주었었던 이 꽃
あの日と同じ
그날과 변함없이
花言葉は永遠(とわ)の愛
꽃말의 의미는 영원한 사랑
もし偶然でも その優しさ
혹시 우연이든 그런 다정함을
また受け止めて
다시 내리쬐면서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항상) 항상 (항상) 항상 (항상)
あなたを待っているから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永遠の花
그날의 영원의 꽃
ひとつ場所に咲いた
하나의 장소에 피어난
ふたつの想い
두 사람의 감정을
信じているなら
아직 믿고 있다면
五月雨(さみだれ)の夏
장마가 오는 여름
凍える冬でさえいつでも
얼어붙은 겨울이라도 언제든지
愛は (愛は) いつも
사랑은 (사랑은) 언제나
咲いている
피어나있어
永遠の花
그날의 영원의 꽃
ひとつ場所に咲いた
하나의 장소에 피어난
ふたつの想い
두 사람의 감정을
愛と呼ぶのなら
사랑이라 부른다면
花冷えの朝
꽃샘추위의 아침
長い夜でさえ
기나긴 밤일지라도
愛を育てる
사랑을 키워나가
離れていたって
떨어져 있다고 해도
あの未来へと
그런 미래를 향해
どこまでも
어디까지나
またここから
다시 여기에서
遠くにいても
서로 멀리 있어도
おんなじ道を
똑같은 길 위를
おんなじ未来へと
똑같은 미래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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