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강 - 미우라 아즈사

久遠の河
노래: 미우라 아즈사(CV.타카하시 치아키)
가사 번역: 노다니온


もうそこには
곧 그 장소엔
風の音が響き
바람소리가 울리고
そう 誰もが
그렇게 누가
新たな種を蒔く
새로운 씨앗을 뿌리네
古の詩を語る
고대로부터 시를 읊조려온
壁の跡に
장벽의 너머에

岸辺を
강 물결을
砕く波
깨는 파도는
何を憂うの
무엇을 걱정하나
まだ
아직

別れた
떠나버린
人の名が
자의 이름이
消えないように
지워지지 않도록
哀しみも
슬픔조차도
包み込んで
감싸 안으면서
許しましょう いま
용서해가죠 이젠

涙のむこうへ
눈물의 저 너머에는
また光は射すから
다시 광명이 도래하니까
大河の流れに
대하의 흐름에 실려
この魂をあずけて
이 영혼까지도 의지하며
水に舞う月のように
수상에 춤추는 명월처럼
たとえすべてが夢でも
비록 이 모든 것이 꿈이라도
どんなときも
그 어떤 순간도
生きてゆける
살아나아가리

苦しみが
고통조차도
いつか愛に
언젠가 사랑의
報われるなら
보은이 돼준다면

教えてください
부디 가르쳐주세요
なぜ命は争う
왜 생명은 서로 싸우는지
答えてください
부디 대답해주세요
この絆が問うもの
이 인연이 물어오는 것을
何処も同じ空なのに
어디나 똑같은 하늘인데도
雲は時に傷を負う
구름은 나날이 찢겨나가며
雨を呼ぶ
비를 부르네

涙のムコウへ
눈물의 저 너머에는
また光が射すまで
다시 광명이 도래하기까지
大河の流れに
대하의 흐름에 실려
この魂をあずけて
이 영혼까지도 의지하며
水に舞う月のように
수상에 춤추는 명월처럼
たとえすべてが夢でも
비록 이 모든 것이 꿈이라도
遥かな道
아득한 여로를
生きてゆこう
살아나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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