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험, 어쩌면 도망칠 수 없는 사랑 - 키쿠치 마코토

絶険、あるいは逃げられぬ恋
노래: 키쿠치 마코토(CV.히라타 히로미)
가사 번역: 노다니온


(…2、3…)

そっと肩を 抱きしめて
어깨를 살짝 감싸 안으며
迷わず今 奪いたい
거침없이 지금 빼앗고 싶어

戒める枷 引き裂き
얽어매는 족쇄는 잡아끊고
想い荒ぶる 獣へと
거칠게 갈구하는 짐승과 같이
駆り立てさせる 運命の出会い
휘몰아치는 듯한 운명의 만남이란
カタクリスム
Cataclysm

あまた煌めく花も
온 천지 반짝이는 꽃들도
褪せるほど鮮やかに
바래 보일 정도로 선명히

(ただひとこと…あなたが欲しい)
(그저 한마디만... 당신만을 원해)

踊ろう!風袋を纏わぬままで
춤춰보자! 가식은 벗어던져버리고
手を取りこの夜 扉に向き合い
손을 잡은 이 야밤의 문을 마주 보고 서서 
はじまりは 熱い口づけで
처음 시작은 뜨거운 입맞춤으로
燃え滾り めくるめく
불타오르며 아찔해지는
...sweet and dangerous night for two

クルワセテヨダレヨリモ
미치게 해줘 그 누구보다도

誰より 激しく
누구보다 격렬하게
なにより 愛おしく
무엇보다 애절하게
止められない
억누를 수 없어

恋を罪と 呼ぶのなら
사랑을 죄라고 부르겠다면
咎人でも かまわない
죄인이 된대도 상관은 없어

しがらみの壁 踏み越え
속박의 벽이라도 딛고 넘어
一夜かぎりの契りでも
이 하룻밤일 뿐인 인연이라도
後悔はしない 絶険の篩
후회는 하지 않아 절험하게 걸러낸
サクリフィス
Sacrifice

魅せられてゆく 今、ここにいる
유혹을 속삭이는 지금, 여기 있는 건
ファムファタル
Femme fatale

やがて消える炎なら
결국은 꺼질 불꽃이라면
せめて今は一際
적어도 지금은 격렬하게

(ただこのまま…焼き尽くされたい)
(그저 이대로써... 불타버리고만 싶어)

歌おう!嘘を見透かす閨で
노래하자! 거짓을 꿰뚫는 침실에서
ためらい・怺えは 扉に投げ捨て
망설임과 인고 따위 문 너머로 던져버려
最果ては 心も躰も
절정에 달해 몸과 마음 남김없이
熱くなり 紡ぎあう
달아오르게 나누어버린
…a secret out of sight for two

クルエルダロウドコマデモ
미칠 것만 같아 머리끝까지

…声だけではなく
...목소리뿐만 아니라
…心だけでもなく
...겨우 마음뿐만 아니라
…すべてを称えたい
...이 모두를 기리고 싶어
…触れ合うすべてを
...접촉했던 모든 것을

解き放とう 鎖も箍も
풀어버리자 쇠사슬도 오라도
暴きたい その内なる顔貌
드러내고파 본능에 맡긴 표정
もっと!もっと! 蕩けるほど
좀 더! 좀 더! 녹아내리도록

愛そう!たとえ夢だとしても
사랑하자! 설령 이 모든 게 꿈이라도
交わる爪痕 消え去りはしない
교차하는 손톱자국 사라지게 하지 않아

抱き会おう!もつれ溶け合うままに
끌어안자! 뒤엉켜 녹아 섞일 정도로
恐れず夜明けと 燃え尽きればいい
두려움 없는 새벽과 불타오르면 되잖아
幕切れは 豊穣を全身で
날이 밝으면 윤기를 온몸에
乱れ咲き もてあそぶ はじけ飛ぶまで
탐스럽게 핀 꽃을 농락해 저무는 순간까지

with you

クルイタイヨサイコウニ!
미치고 싶어 그 어느 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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