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노래: 카미야 나오(CV.마츠이 에리코)
호죠 카렌(CV.후치가미 마이)
가사 번역: 노다니온


君の足に絡みつくのは何 劣等感?
너의 발목에 달라붙어 있는 것은 뭐야 열등감?
それとも不調和な日々に芽生えた違和感?
아니라면 부조화한 나날에 싹을 틔운 위화감?
空虚な空 気が付けばほらうつむいて
공허한 하늘 정신이 들면 문득 고개 떨구고
一人ぼっちになってたいつかの帰り道
외톨이가 돼서는 언제나 쓸쓸히 돌아간 길

特別な事ではないさ それぞれ悲しみを抱えてんだよ
특별한 얘깃거리까진 아니야 저마다가 슬픔 정도는 품고 있는 거야
自分次第で日々を塗り替えていける
자기 방식으로 나날을 덧칠해나갈 수 있어

誰の心の中にも弱虫は存在していて
누구 마음에도 그 속엔 겁쟁이가 존재하고 있어서
そいつとどう向き合うかにいつもかかってんだ
그 녀석과 어떻게 마주하려는지에 언제나 걸려있어
そうやって痛みや優しさを知って行くんだよ
그렇게야 아픔이나 다정함을 알아가는 거야
間違いなんてきっと何一つ無いんだよ
잘못된 점이라니 분명 어느 한 군데도 없는 거야

誰のせいでもないさ 人は皆 鏡だから
누군가의 책임도 아니야 사람은 모두 거울인 거니까
勇気を出して 虹を描こう
용기를 내면서 무지개를 그리자

越えて 越えて 越えて
넘어서 넘어서 넘어서
流した涙はいつしか
흘려보낸 눈물이란 언젠가는
一筋の光に変わる
한 줄기의 빛으로써 변하지

曲がりくねった道の途中で
고부랑길 위를 지나는 도중에
いくつもの分岐点に僕等は出会うだろう
넘고 넘어도 분기점과 우리들은 마주칠 테지
だけどもう振り返らなくていいんだよ
하지만 더는 헛걸음에 돌아가지 않아도 돼
君だけの道 その足で歩いて行くんだよ
너만을 위한 길 너의 그 두 발로 걸어나가는 거야

遠回りしたっていいさ 時にはつまづく事もあるさ
둘러 가게 되어도 괜찮아 때때로는 넘어지는 일도 있는 거야
でも答えはいつも君だけの物だから…
그래도 대답은 언제나 네가 결정하는 것이니까...

届け 届け 届け
닿아라 닿아라 닿아라
暗闇の中で泣いてたんだね
짙은 어둠에 갇혀서 울고 있던 거네
希望を乗せ空に響け
희망을 실어 하늘에 울려라

乾いた大地 踏みしめる ホコリまみれのBoots
말라붙은 대지 힘껏 내딛는 먼지투성이가 된 Boots
与えられてきた使命(いのち) 取り戻すのさRoots
불어넣어 준 생명의 숨결 되찾아오는 거야 Roots
吹き抜ける風の中を 光と影を受け止めたなら
불어오는 맞바람의 사이로 빛이랑 그림자를 받아들이게 되면
行こう 君と
가자 둘이서

越えて 越えて 越えて
넘어서 넘어서 넘어서

越えて 越えて 越えて
넘어서 넘어서 넘어서
流した涙はいつしか
흘려보낸 눈물이란 언젠가는
一筋の光に変わる
한 줄기의 빛으로써 변하지
虹色の明日へ続く…
무지갯빛의 내일 향해 이어져...

雨上がりの空に そっと架かる虹の橋
비가 그친 뒤의 하늘에 둥실 떠오른 무지개다리

雨上がりの空に そっと架かる虹の橋
비가 그친 뒤의 하늘에 둥실 떠오른 무지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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