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세계의 존재론 - 니노미야 아스카
共鳴世界の存在論
노래: 니노미야 아스카(CV.아오키 시키)
가사 번역: 노다니온
壊れたラジオから聞こえてくる音は
고장이 난 라디오에서 들려오고 있는 소리는
まるでボクらの声だ
마치 우리들의 목소리다
ノイズの中埋もれ錆び付いた言葉を
노이즈에 파묻힌 채로 녹이 슬어버린 언어를
解き明してくれよ
해명해내보기로 하자
「存在証明なんて、本当はナンセンスな話さ」
「존재 증명 따위, 사실은 난센스인 이야기야」
「だけどそれを叫ぶことは、意味があることだと思うね」
「하지만 그런 걸 외쳐대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네」
「キミもそう思うだろう?」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誰にも届かない声が今
누구에도 닿지 않는 목소리가 지금
キミに聞こえたなら
너에게 들리고 있다면
ボクらは同じさ
우리들은 같은 거야
孤独を抱えて響いて引き合う周波数
고독을 끌어안고서 울리면서 맞당기는 주파수
存在証明を、この悲鳴を、或いは歌を
존재의 증명을, 비명소리를, 다른 말론 노래를
叫び続ける
끝없이 외쳐대는
ボクは此処にいる
나라면 여기에 있어
“次のセカイ”の鍵をそっとまわしたなら
신세계로의 열쇠를 달칵 열어버린다면
さあ、光の中へ、今
자아, 빛의 저편을 향해, 이제
明滅する街はボクらによく似てる
명멸하고 있는 도시는 우리들과 똑 닮았구나
誰もが傍観者
모든 이가 방관자
照らしだされた影 触れられない灯り
눈부신 거리의 그림자 외진 곳에 솟은 가로등
曖昧なレゾン・デートル
애매한 감의 레종데트르
だれもが全てを理解れやしない
모든 이가 모든 것을 이해하진 않아
移ろい変わる人を
변화하고 바뀌는 사람을
それでもボクらは知らずにいられず
그렇지만 우리들은 모른 채로 있지 않아
何度も何度も問うてく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되묻곤 해
止まぬ雨よ この悲鳴や、迷い、纏めて
광란에 찬 비여 비명소리와, 방황을, 한데 모아
流したあとに 答えてほしい
흘려보내버리고 답해주지 않겠니
キミの目が映し出したこのセカイは
너의 눈동자가 비쳐낸 이 세계의 풍경은
今どんな色で揺れる?
지금 어떤 색으로 물드는지
嗚呼、許されるのなら今 確かめたい
아아, 용서가 허락된다면 지금 확인하고 싶어
ただ、ボクがボクであるその”証”
그저, 내가 나로서 있다는 그런 "증표"를
存在の理由を、この歌を、そしてキミを
존재의 이유를, 노랫소리를, 그러고서 너를
叫び続ける
끝없이 외쳐대는
ボクは此処にいる
나라면 여기에 있어
“次のセカイ”の鍵をそっとまわしたなら
신세계로의 열쇠를 달칵 열어버린다면
さあ、ボクと共に
자아, 나와 함께 가자
存在証明を
존재의 증명을
存在証明を
존재의 증명을
存在証明をーー
존재의 증명을
ーーさぁ、往こうか
자아,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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