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 오토나시 코토리
花
노래: 오토나시 코토리(CV.타키타 쥬리)
가사 번역: 노다니온
ひとつ
어느덧
生まれた種
태어난 하나의
弱く小さいけれど
약하고 자그마한 씨앗은
深く
깊숙이
根を歩ませ
뿌리를 내리고
強く今を生きてる
굳세게 지금을 살아나가
やがて土を押し上げて
이윽고 흙을 헤짚고 올라서
眩しく映るあの広い空
눈부시게 비치는 저 드넓은 하늘을
それは俯かないで
그것은 고개를 세워가며
上を見るから
위만을 올려보네
いつか咲こう きっと
언젠가 피우자 분명
諦めないで
포기하지 말아줘
葉を広げて うんと
잎을 펼치고서 힘껏
茎を伸ばして
줄기를 뻗어가며
高くたって 行ける
드높게 드높게 피어날
まっすぐに芽を
싹을 곧이곧게
限りない明日へ向けてゆこう
끝없는 내일을 향하여 나아가보자
風に
바람에
揺れる蕾
흔들린 봉오리
守る姿に似てる
지키는 모습과도 닮았네
いくつ
아무리
傷ついても
상처를 입어도
ぎゅっと抱きしめていた
억세게 끌어안고 견뎌가
晴れたら日差し浴びて
맑은 날은 햇살을 쬐이며
雨が降ったら恵みに変えて
비 내리는 날에는 은혜로 되돌리어
ひとつずつを巡って
한 잎 한 잎씩을 두르면서
開くひとひら
피어난 하나의 꽃
花になろう もっと
꽃이 되어가자 더욱
誇れるように
자랑할 수 있도록
その花びら ちゃんと
그 꽃잎마저도 분명
萼(がく)で支えて
받쳐낼 수 있도록
どこにだって なれる
그 어디라 해도 될 거야
実を結んだら
결실을 이루도록
光り輝く春を
찬란히 눈이 부시는 봄을
自分になろう もっと
자신이 돼가자 더욱
誇れるように
자랑할 수 있도록
その心を ちゃんと
그런 마음씨를 분명
胸で支えて
가슴으로 받치며
何にだって なれる
그 무엇이라도 될 거야
身を結んだら
마음을 맺는다면
光り新しい春を迎えよう
눈부신 새로운 봄을 맞이하러 가자
種は
씨앗은
芽生えてゆく 蕾になる
싹이 돋아나고 봉오리를 피며
いつの日か花になる
언젠가 어엿한 꽃이 되지
枯れる時にはどうか泣かないで
시들게 되는 날은 부디 울지 말아줘
空へ種を舞わせよう
하늘에 씨가 흩날릴 테니까
いつか咲こう きっと
언젠가 피우자 분명
諦めないで
포기하지 말아줘
葉を広げて うんと
잎을 펼치고서 힘껏
茎を伸ばして
줄기를 뻗어가며
高くたって 行ける
드높게 드높게 피어날
まっすぐに芽を
싹을 곧이곧게
限りある今日へ向けて
도달할 오늘을 향하여가며
夢は叶う きっと
꿈은 꼭 이뤄져 분명
諦めないで
포기하지 말아줘
手を広げて うんと
손을 펼치고서 힘껏
足を伸ばして
다리를 뻗으면서
遠くたって 行ける
저 멀리라 해도 갈 거야
まっすぐに目を
눈을 바로 뜨며
限りない明日へ向けてゆこう
끝없는 내일을 향하여 나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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