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의 조각 - 에밀리 스튜어트
君だけの欠片
노래: 에밀리 스튜어트(CV.카하라 유우)
가사 번역: 노다니온
少し離れて 歩く帰り道
몇 걸음 떨어져서 걸었던 돌아가는 길
どこかさみしい 君の背中
어딘가 쓸쓸한 너의 뒷모습에
長く伸びてく影 見つめながら
저 멀리 늘어지는 그림자를 바라보며
声をかけたいけど
말을 건네고 싶었지만
「明日もまた晴れるといいね」
「내일도 오늘처럼 맑으면 좋겠네」
そんなことしか言えなくって
이런 말 정도밖에 할 수 없었어
みんなの前では 平気なふりして
모두의 앞에서는 태연한 척을 하면서
笑顔のままの 君だから
그저 미소만 짓는 너였으니까
分かっているよ いちばん近くで
하지만 알고 있어 네 가장 가까이에서
いつも見てた 私だから
언제나 보고 있었던 나이니까
どんなときも 前だけを見つめてる
어느 순간에도 오직 앞만을 바라보았던
その瞳が かすかに揺れている
너의 눈동자가 희미하게 흔들리잖아
あざやかに彩ってく 涙も
선명하게도 물들어버리는 눈물까지
迷いも 君だけの欠片
갈등까지 오로지 너만의 조각
だから隣で 泣いてもいいんだよ
그러니 내 곁에서 울어버려도 괜찮아
手と手 ぎゅっと 繋いで
손과 손 꼭 하고 마주 잡고
歩道橋の手すりに かばんを並べて
육교의 난간에 나란히 가방을 내려놓고서
もう少し話をしようよ
조금 더 서로 이야기를 나눠보자
力になるよ 誰より味方で
힘이 되어줄 거야 누구보다 네 편이야
まだ頼りない私だけど
아직은 미덥지 못한 나이지만
大丈夫 ずっと歩いてきた道
괜찮을 거야 계속 걸어왔던 이 길에서
ちゃんと今日へ 明日へ 続いてる
제대로 오늘로 내일로도 이어져있어
何度でも強くさせる 痛みも
몇 번이라도 강하게 만드는 아픔까지
悩みも 君だけの欠片
고민까지 오로지 너만의 조각
見上げてごらん 夕空 三日月
하늘을 올려다봐 저녁 하늘의 초승달
そっと 君が 笑った
살며시 네가 웃게 되었어
道が分からなくっても 今を逃げたくなっても
도중에 길을 잃어버려도 지금은 도망치고 싶어도
あきらめないことの大切さを
포기하지 않는다는 게 중요하다는 걸
君が教えてくれたから
네가 나에게 알려주었으니까
ここまで頑張れたよ
지금까지 노력해왔어
ゆっくりと磨いていく 心も
느긋하게도 다듬어나가는 마음까지
時間も 君だけの欠片
시간까지 오로지 너만의 조각
好きな自分を 抱きしめられたら
좋아하는 자신을 껴안을 수만 있다면
きっときっと
분명 분명
いくつもの欠片集め
여러 가지의 조각을 모으면
いつかは叶えられる夢になる
언젠가는 이뤄낼 수 있는 꿈이 될 거야
期待 憧れ 希望がきらめく
기대와 동경심과 희망이 반짝거리는
私たちの未来へ
우리의 펼쳐진 미래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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