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가락 - 에밀리 스튜어트
はなしらべ
노래: 에밀리 스튜어트(CV.카하라 유우)
가사 번역: 노다니온
ぽつりぽつり雨音が 水たまりではしゃげば
또르르 또르르 내리는 비가 물웅덩이에서 재잘대면
咲いて消える波紋 まるで花のようです
피어나 저무는 파문 마치 꽃을 떠오르게 해요
まばたきの隙間 形を変えてく
눈을 깜짝하는 사이 형태를 탈바꿈하는
儚いもの 彩る世界
쏜살같은 만사 물들어가는 세상
逃さないように 心すまして
놓쳐버리지 않게 마음을 가다듬고
ひととき ひとひらの美しさに出会いたい
단 한 순간 한 잎 한 잎의 아름다움을 만나고 싶어라
芽吹く願いが ほら 私を織り成してく
싹이 트는 소원이 어마 나를 자아내려 하고 있네
そっと雲を解いて 風を染める 光の指先
고이 구름을 풀어내어 바람을 적시는 눈이 부신 빛의 손길
導かれるまま
이끄는 길 위를 따라
きらりきらり雨粒を 身にまとった花びら
쪼르르 쪼르르 내리는 비를 반짝이면서 두른 꽃잎
空がくれた贈り物に 微笑んでるようです
하늘이 내려준 선물을 머금고 미소 짓고 있는 것 같아요
ざわめきの日々を 静かに変えてく
시끌벅적한 나날을 고요히 탈바꿈하는
いつもそばで はなやぐ奇跡
언제나 곁에서 봉오리 지는 기적
溢さないように 心みたして
넘쳐버리지 않게 마음에 채우면서
はるなつ あきふゆと 美しさを重ねたい
봄과 여름 가을 겨울과 아름다움을 거두고 싶어라
めぐる願いが 今 夢色ほころばせる
맴을 도는 소원이 지금 꿈빛으로 웃음꽃을 피워
ふわり雨上がりに 頬を包む 光のぬくもり
포근히 비가 그친 뒤에 뺨을 감싸오는 따사로운 빛의 온기
空の匂いがした
하늘의 내음이 퍼졌어
いのち 結びあい
숨결은 고리를 틀고
愛しい この世界
꽃다운 이 세상에서
ともに 生きている
더불어 살아나가네
喜びを 咲かせて
기쁨을 피워 보이면서
ひととき ひとひらの美しさに出会いたい
단 한 순간 한 잎 한 잎의 아름다움을 만나고 싶어라
芽吹く願いが ほら 私を織り成してく
싹이 트는 소원이 어마 나를 자아내려 하고 있네
遠く雲を払って 風を分ける 光の指先
저 멀리 구름을 털어내어 바람을 가르는 눈이 부신 빛의 손길
導かれるまま
이끄는 길 위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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