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어진 days - 시마무라 우즈키
はにかみdays
노래: 시마무라 우즈키(CV.오오하시 아야카)
가사 번역: 노다니온
Full(ふる) Full(ふる) ふるえるハートに
Full(너무) Full(너무) 떨려오는 하트에
降る星のように
떨어지는 별처럼
君に出会った時
너와의 첫 만남 이후로
はじめてのトキメキが降りてきた
처음 느껴본 설레는 감정이 찾아왔어
Demo Demo 目が合うと
근데 근데 눈이 마주침
なぜ ぎこちなく
왠지 어색해져서
瞳そらしちゃうのかな
시선을 피하고 마는 거려나
いつだって
언제나 매번
帰り道 偶然に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君の背中 見つけた私
너의 뒷모습을 발견하게 됐던 나
近づいて 近づけなくて
가까이 가고 싶은데 망설일 뿐
ああ あと一歩
아아 한 걸음만
そう もう一歩
그래 한 걸음 더
急いで
서둘러서
肩が並んだ!
따라잡긴 했는데!
胸キュンで はにかんで
가슴 콩닥 수줍어져
右手を振ったけれど
오른손을 흔들어봤지만
チャンスを追い越した
찬스를 앞질렀어
青春の道
이 청춘의 길 위에서
胸キュンで はにかんで
가슴 콩닥 수줍어져
息ができないくらい
숨을 쉴 수도 없을 정도로
夕焼けの色に
저녁노을 하늘빛에
染まってる心
물이 들고 마는 마음
It’s(いつ) It’s(いつ) いつもと違う
It’s(여느) It’s(여느) 여느 날과는 다른
朝 前髪を
아침에 앞머리를
ちゃんとチェックして
꼼꼼 체크하고
ハーフアップ ゆるふわにカールして
하프 업 후 자연스럽게 컬하고 나서
So(ソ) what(ワ)? So(ソ) what(ワ)? してる理由(わけ)
So(조) what(마)? So(조) what(마)? 안달 난 이유
もう 今日こそは
꼭 오늘이야말로
君にキモチ伝えたい
너에게 기분을 전하고 싶어
風の中
바람에 담아
電話とかメールじゃなく
전화든가 메일이 아닌
顔を見て言えたらいいよね?
얼굴을 마주 보고 말하면 좋겠네
後悔はしたくないから
후회하게 되고 싶진 않으니까
ねぇ おはよう!
저기 좋은 아침!
ってか、あとが続かない
근데, 그 뒤론 침묵뿐이야
空を見上げて
하늘을 올려다봐
胸キュンで はにかんで
가슴 콩닥 수줍어져
あの、あの、いい天気ね
저기, 저기, 날씨 좋지 않아?
言葉を噛んじゃって
말더듬어버려서
緊張が解けた
긴장이 풀어졌어
胸キュンで はにかんで
가슴 콩닥 수줍어져
告白できないけど
고백은 정말 못하겠지만
予感が流れ出す
좋은 예감이 드니까
今日はいい日だ
오늘은 좋은 날이야
もし君のそばに いられたら
혹시라도 너의 곁에 있게 된다면
辛い時には 涙拭いて 元気あげたい
힘들어할 때에는 눈물 닦아주고 응원하고 싶어
太陽みたいに
꼭 태양처럼 말이야
胸キュンで はにかんで
가슴 콩닥 수줍어져
もしも笑われたって
혹시 웃어버릴 것 같지만
いつか伝えに行く
언젠가 전하러 갈게
青春の道
이 청춘의 길 위에서
胸キュンで はにかんで
가슴 콩닥 수줍어져
告白できないけど
고백은 정말 못하겠지만
予感が流れ出す
좋은 예감이 드니까
今日はいい日だ
오늘은 좋은 날이야
胸キュンで はにかんで
가슴 콩닥 수줍어져
青空は続いてゆく
푸른 하늘은 이어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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