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의 March - 키노시타 히나타

りんごのマーチ
노래: 키노시타 히나타(CV.타무라 나오)
가사 번역: 노다니온


晴れた空見上げ大きく息を吸った
맑은 하늘 올려보며 숨을 크게 들이셨어
イチニチの始まり 太陽にお辞儀をするの
상쾌한 하루의 시작에 태양에게 손 흔들며 인사해
アタマ空っぽで足踏みするといつも
아무런 생각도 없이 제자리를 맴돌면 언제나
嬉しいことにちょっと巡り会える気がするんだ
운명적인 기쁜 만남이 살짝 생길 거란 기분이 들어

怖がらないで 教えてあげるよ
겁먹지 않아도 돼 가르쳐주도록 할게
待ち合わせをしよう 7本目の木の下で
만나기로 약속하자 7번째 나무 밑에서

春になると白い花がそっと開き
봄날이 되면은 새하얀 꽃잎이 활짝 피어나
夏になると真っ赤な命が実る
여름이 되면은 새빨간 생명이 열리지
ゆっくりと進んでゆく季節の足音
느긋하게 걸어나가는 계절의 발소리와
合わせて歩き出そう ほらきみも
정답게 걸음을 떼보자 자 너도 함께

だれかの呼ぶ声 風に乗って遠くへ
누군가 부르는 소리 멀리서 바람을 타고 와
歩き疲れたら木陰でひと休みしよう
걸어가다 지친다면 나무그늘 아래서 쉬어보자
足元に転がるまんまる赤いりんご
발밑에서 굴러다니는 똥그란 빨간색 사과
拾い上げてかじった 頬張りすぎて笑った
주워서 한입 깨무니까 볼이 빵빵해서 웃음이 났어

寝っ転がって目を閉じてみれば
뒹굴어대다 눈을 살포시 감으면
ほらほらコッチおいで 夢の中へと踏み出して
어서 어서 이리 와봐 꿈속에서 산책을 하러 가볼까

秋になると茜空が町を照らし
가을이 되면은 붉은 하늘빛이 거리를 비춰내
冬になると真っ赤に頬を染める
겨울이 되면은 새빨갛게 양 볼이 물들어
ゆっくりと進んでゆく季節の隙間に
느긋하게 걸어나가는 계절감을 느끼며
忘れてた出来事 夢の続き
잊고 있던 걸 떠올렸어 꿈의 뒷얘기

まだまだもっとずっと 夢の続きが見たいな
아직 아직 좀 더 계속 꿈의 뒷이야기가 보고 싶어
待ち合わせをしよう 真っ赤になった木の下で
만나기로 약속하자 무르익은 빨간 나무 밑에서

春と夏と秋と冬と 季節は巡り
봄날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과 계절은 맴돌아
ほんのちょっと近付く 新しい私
한 발짝씩 다가서는 새로운 내 모습
ゆっくりと進んでゆく 季節の全てに
느긋하게 걸어나가는 모든 계절의 위에
足あと残してこう ほらきみと
발자국을 남기어보자 자 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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