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ted Snow - 미우라 아즈사
Melted Snow
노래: 미우라 아즈사(CV.타카하시 치아키)
가사 번역: 노다니온
風が冷たくて心が震え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마음까지 떨려왔어
頬に当たる雨が白い雪に変わる
볼을 따라 흐르던 비가 새하얀 눈으로 얼었어
いつの頃からか当たり前だった
언제부터인가 문득 당연히 여겨버렸어
二人寄り添い歩いたこの道
두 사람이 나란히 걷곤 했던 이 길에서
逢いたくてもうすぐには逢えなくて
만나고 싶은데 지금 당장 볼 수 없어서
時間だけが過ぎて行くけれど
그저 시간만이 덧없게도 흘러가네
またあの人の笑顔が見られるように
다시 그 사람이 지어보인 미소를 볼 수 있기를
静かに待ち続けている
조용히 기다리기만 할 뿐이네
いくつもの日々と忘れえぬ想い
보내온 여러 나날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凍らせないように大事に抱き締める
얼어붙지 않도록 하며 소중하게 감싸 안았어
同じ空を見て夢を語り合う
똑같이 하늘을 보며 꿈을 이야기 나누는
そんなひと時がとても愛しい
그랬었던 한때가 몹시나 사랑스러워
お互いの気持ちはどこにいても
서로 느끼는 마음이 어디에 있더라도
手に取るようにすべて分かるけど
손에 잡힐 듯이 모든 걸 알고 있지만
でも安らぎの場所を探して生きたい
하지만 평화가 깃든 장소를 찾아다니고 싶었어
いつでも傍に居たいから
언제든지 곁에 있고 싶으니까
降り積もる雪にも負けずに芽吹く
내려 쌓이는 눈에게 굴하지 않고 싹트는
新緑の季節が巡り来る 誰にも
초록빛이 감도는 계절이 돌아오네 모두에게
逢いたくてもうすぐには逢えなくて
만나고 싶은데 지금 당장 볼 수 없어서
時間だけが過ぎて行くけれど
그저 시간만이 덧없게도 흘러가네
またあの人の笑顔が見られるように
다시 그 사람이 지어보인 미소를 볼 수 있기를
静かに待ち続けている
조용히 기다리기만 할 뿐이네
今は寂しさに凍えても
지금은 세찬 고독에 얼어붙어도
いつかまた暖かい日が差す
언젠가 다시 따스한 빛이 내리겠지
一人だけのひと時大切にしつつ
홀로 보내는 지금마저도 소중하게 간직하며
雪解け待ち続けている
눈이 녹아내기를 기다리네
あなたの言葉信じて
당신이 해준 말을 믿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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