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White - 키사라기 치하야

Snow White
노래: 키사라기 치하야(CV.이마이 아사미)
가사 번역: 노다니온


たとえば君と
예를 들어 당신과
もし 出逢わずにいたのなら
혹시 만나지 않았었다고 하면
こんな痛みを今
이만한 아픔을 지금
知らないまま いたけれど
알지 못한 채로 있었겠지만

乗り越えた 悲しみが
헤쳐나가며 견딘 슬픔이
人を強くするのならば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한다면
ああ 涙さえ
아아 눈물까지도
未来から 降り注いだ 贈り物
미래로부터 내리쏟아지는 선물인 걸까

白い雪のように
새하얀 눈과도 같이
光る雪のように
빛나는 눈과도 같이
この心を白く染めて
이런 마음을 새하얗게 물들여
歩いてゆく
걸어가는 거야
足跡も輪さえ無い道を
발자국이나 바큇자국도 없는 길 위를
遥かな君にも
머나먼 당신에게도
切ない日にさえ
우수에 젖는 날에도
ただ ありがとうって言えたその時
오직 정말 고맙다고 말할 수 있는 순간
心に灯る明りに
마음속을 비추는 빛을 향해
導かれ 行こう
이끌려 나아가보자

遠い記憶は
희미해진 기억은
そう ユトリロの絵みたいだね
마치 위트릴로의 그림과 같네
雪の降る日の街
눈이 내리는 날의 마을
さよならした あの鋪道
"이젠 안녕"이라 고한 그 도로

この胸の 鏡には
이 가슴속에 걸린 거울엔
永久にきっと映る景色
영원토록 내리 비춰내는 풍경
ただ 輪郭が
그저 윤곽선이
揺らぐのは 時間(とき)が魔法 かけたから
흔들리는 건 시간이 마법을 걸어서니까

白い雪のように
새하얀 눈과도 같이
光る雪のように
빛나는 눈과도 같이
まだ未来は純白のまま
다시 미래는 순백을 머금고서
進んで行く
나아가는 거야
夢が待つ 真っ直ぐなこの道を
꿈이 기다린 곧게 뻗은 그런 길 위를
寂しさはきっと
외로움이란 건 분명
幸せに出会う日の
행복과 만나게 되는 날의
序章(プロローグ)だと今は言えるよ
프롤로그라고 이제는 말할 거야
物語ならまだ途中
이야기라고 하면 아직 도중
輝きの方へ
빛이 비치는 곳으로

白い雪のように
새하얀 눈과도 같이
光る雪のように
빛나는 눈과도 같이
この心を白く染めて
이런 마음을 새하얗게 물들여
歩いてゆく
나아가는 거야
足跡も輪さえ無い道を
발자국이나 바큇자국도 없는 길 위를
遥かな君にも
머나먼 당신에게도
切ない日にさえ
우수에 젖는 날에도
ただ ありがとうって言えたその時
오직 정말 고맙다고 말할 수 있는 순간
心に灯る明りに
마음속을 비추는 빛을 향해
導かれ 明日へ
이끌려보자 내일로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노다니온

좋아하기를, 잘했어 - 하기와라 유키호

케이크 투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