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ar - 미나세 이오리
ソナー
노래: 미나세 이오리(CV.쿠기미야 리에)
가사 번역: 노다니온
じゃあね って去って行った
또 보자며 떠난
早すぎる正夢 長い耳の群れ
때아닌 기시감의 꿈 길쭉한 귀의 무리
どうやって解いても 終わりは一つだけ
어떻게 해석해도 결말은 단 한 가지뿐
だって白鳥じゃ無いでしょう
그야 백조가 아니잖아
気づくと私は 淡い薄曇の午後
정신을 차리니 나는 잿빛 하늘이 드리우는 오후
波は凪いでいた
물결은 잔잔하였어
変わりないふりをしていた
아무 변함없는 척하고 있었어
いつだってあなたは
어느 때나 당신께선
曖昧な事もすぐに分かりすぎるから
애매한 구석도 단숨에 알아채고야 마니까
私はそこへ渡れないんだ
그러니 난 거기로 건너갈 수 없어
そう 乱暴に叫ぶ
그래 난폭히 외칠게
走らした目と
이글거리는 눈과
当たってもないのに切り傷
맞은 적도 없이 쓰라리는 상처
反応で測る 跳ね返してくれるか
반응을 알려줘 메아리를 치란 말이야
今、そこで Ah
지금, 거기서 Ah
夕暮れが触れる
저녁놀이 와닿은
揺れだす心
아지랑이 마음
見つからぬように微笑む
눈치 못 채도록 미소를 지어
拍動で測る 跳ね返してよ
박동을 알려줘 메아리를 쳐줘
明日には癒えるから
내일이면 아물 테니까
暖かい記憶が 私を抱きしめていた
따사로워지는 기억이 나를 끌어안아주고 있었어
世界はどこまでも続く、と 信じたこと
세상이란 어디까지나 계속됨을 믿게 됐던 것
違う まだ
아니야 아직
とても 受け入れられな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걸
なのに 私は何も
그런데 나는 아무런 말도
言えないまま
하지 못한 채로
二元論 オトナ 退屈な慣用句
이원론 어른 따분한 관용구
しょうがないこと トクベツな存在
어쩔 수 없는 것 특별할 만한 존재
今だけ きっとくだらないこと
오직 지금 별 볼 일 없이 시시한 것
いつもの風景 鳥の鳴き声 沿岸の街
여느 날의 풍경 지저귀는 새소리 연안의 마을
海が隔てた 夢の終わり
바다가 떨어뜨려놓은 꿈의 결말
「こんな言葉でも
「이런 말뿐이라도
あなたは きいてくれる?」
당신은 들어줄 수 있어?」
じゃあね って去って行った
또 보자며 떠난
早すぎる正夢 残ったこの暗示が急かした
때아닌 기시감의 꿈 남겨놓은 이 암시가 재촉했어
溶岩のような私の無秩序を
용암과도 같은 내 안의 무질서를
解き放つように
분출시키도록
そう 海底に叫ぶ
그래 해저에 외칠게
苛立っていた
짜증 난 참이야
あまりにもタイトな応えに
숨이 막히는 타이트한 대답으로
拍動で測る
박동을 알려줘
跳ね返してくれるか
메아리를 치란 말이야
今、そこで Ah
지금, 거기서 Ah
夕暮れに言おう
저녁놀에 말하자
慣れない声で
낯선 목소리로
無茶苦茶な音を送るから
엉망진창인 소리를 보낼 테니까
本当のままで跳ね返して、って
있는 그대로를 메아리치라면
どんな顔するかな
어떤 표정을 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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