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Ŧrip - 줄리아

スタートリップ
노래: 줄리아(CV.테라카와 아이미)
가사 번역: 노다니온


目が覚めると頬に残る涙の跡に苦笑いして
눈을 뜨고 나면 뺨에 남아있는 눈물 자국 때문에 쓴웃음을 짓고서
窮屈だと思ったくせに都合良く何度も夢に見る
따분하다고나 생각한 주제에 자기 좋을 대로 몇 번이나 꿈을 꿔

捨てたもの 置いてきたもの
버리고 온 것 남기어두고 온 것
まだ果たされないままの約束も
아직 이루어내지 못한 채인 약속까지도

ヒトツヒトツがあたしを作るから 躓く度にふっと思い出す
그 하나하나들이 나를 만들어냈으니까 넘어져 버릴 때는 문득 떠올리곤 해
見慣れた町の見慣れた朝焼けが
눈에 익은 거리의 눈에 익은 아침노을이
窓から見えるビルの隙にまた浮かんで消えた
창밖으로 보이는 빌딩의 사이로 다시 피었다 꺼졌어

名前のないウタを歌う 立ち止まる人 小さな拍手
제목도 안 붙인 노래를 노래해 멈추어서는 사람 작은 소리의 박수
窮屈だと思った場所があたしを今も守っている
따분하다고나 생각한 장소가 나를 지금까지도 지켜주고 있어

連れてきたボロボロのギター
가져왔었던 너덜너덜한 기타
まだ捨てられないまま鳴らしてるよ
아직 버려지지 않은 채로 소리 내고 있어

ヒトツヒトツがあたしを作るから あなたと出会った日を忘れない
그 하나하나들이 나를 만들어냈으니까 당신과 만나게 된 날을 잊지 않았어
見慣れた駅の見慣れた夕焼けが
눈에 익은 역내의 눈에 익은 저녁노을이
まるで遠い国の景色のように見えたことも
마치 저 머나먼 나라의 풍경과도 같이 보이게 된 일도

振り返ればまだ近くで消えないように息をしてる
뒤를 돌아보면 아직 가까이서 사라지지 않고 숨 쉬고 있어
泣いたことも笑ったことも すべてを声に乗せて
눈물이 난 일도 웃음이 난 일도 모든 걸 목소리에 담아서

ヒトリきりでもあたしは歌ってた 後ろ指さされる日もあった
혼자서라고 해도 나는 계속 노래 불렀어 뒤에서 손가락질 받는 날도 있었어
見慣れた町の見慣れた帰り道 涙よ落ちないで そんな夜を越えて
눈에 익은 거리의 눈에 익은 집으로의 길 눈물아 흐르지 말아줘 그런 밤을 넘기면서

今日も明日もあたしは歌うから 躓くこともまたあるけれど
오늘도 내일에도 나는 노래 부를 테니까 넘어져 버릴 때도 다시 생기겠지만
新しい街 新しいステージで
새롭게 찾은 거리 새롭게 찾은 스테이지서
あたしだけのメロディー探す旅に今出掛けよう
오로지 나만의 멜로디 찾아내기 위해 지금 길을 나서

いつか遠い町の空に響くように
언젠가 머나먼 거리의 하늘에 울려 퍼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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