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뮬러 - Virgo

プリムラ
노래: Virgo
나가요시 스바루(CV.사이토 유카)
나나오 유리코(CV.이토 미쿠)
모가미 시즈카(CV.타도코로 아즈사)
가사 번역: 노다니온


湖に浮かぶの恋の花
호수면 위를 떠놀고 있는 사랑의 꽃
月明かりそっと照らしているの
환한 달빛이 어루만지듯 비추고 있어
ゆらりゆらり花びらが 願い乗せて泳ぐの
두둥실두둥실 작은 꽃잎이 소원을 싣고서 헤엄치네
胸の中照らすスポットライト
가슴을 훤히 들추는 스포트라이트
隠しても隠し通せそうにない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一筋の道の先まで 勇気出して歩きたいの
한 줄기 뻗은 길의 저 너머까지 용기를 내면서 걸어가고 싶어

澄みきった夜空 そこならいつでも
맑디맑은 밤하늘 그 장소면 언제든지
君の事を見つけられるのに
너에 대한 것을 찾아낼 수 있을 텐데
奇跡だっていい 一度きりでいい
기적이라도 좋아 단 한 번일지라도
この恋を咲かせたいの
이 사랑을 피워 보이고 싶어
話したいよ 声聞きたいよ 傍にいたいよ
얘길 하거나 소릴 듣거나 곁에 있고만 싶어

時間が足りない会えない 君感じたい
시간이 만남을 허락지 않아 널 느끼고 싶어
全てが色鮮やかに 輝くのに
이 모든 게 이토록 선명하게 빛나고 있지만
優しくされるたびに 胸キュンッてなる
상냥하게 대해질 때마다 가슴 뛰어버려
ずるい笑顔が 離れない
올라간 입꼬리가 진정이 안 돼

本音が言えない聞けない もっと知りたい
본심에 다가갈 수가 없어 좀 더 알고 싶어
瞳が見つめるたびに トキメクのに
눈동자가 응시해올 때마다 두근거리지만
「またね」重ねるたびに 胸しゅんってなる
또 보잔 말을 듣게 될수록 가슴 막혀버려
どうか ずっと 傍にいさせて
부디 항상 곁에서 있게 해줘

曖昧に揺れてる波の音
애매하게 흔들리는 물결의 소리
水月が浮かんでは消えてゆく
물에 뜬 달이 집으로 되돌아가고 있어
くるりくるりコハクチョウ 光見つけ踊るの
빙그르 빙그르 노닌 고니가 빛을 찾아 춤을 추고 있네
喜びの色彩を付けた花は
기쁨을 먹고 물들어가고 있는 꽃은
君のため咲いた私みたいね
너를 위해서 피어난 나를 보는 것 같아
広がっていく波の模様 大きくなるの秘めた想い
널리 퍼져가는 물결의 무늬는 나날이 커지는 비밀로 한 순정

強がることで 隠していたけど
강한 척을 하면서 숨기려고 해왔지만
もどかしくて 不安募ってく
싹트는 불안을 점점 감당할 수 없어
泡沫の恋 分かってるけど
물거품과 똑닮은 사랑임을 알지만
今夜も夢に見るの
오늘 밤도 꿈에 빠지게 돼

涙が枯れない消えない 想うほどに
이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어 생각하는 대로
何度も堕ちてく星に 願ったのに
몇 번을 떨어지는 별에게 빌어보았지만
名前呼ばれるだけで 胸キュンッてなる
이름 불리게 된 것만으로 가슴 뛰어버려
恋のチャイムが 止まらない
사랑의 차임벨이 멈추지 않아

言葉が見えない言えない 愛しいほどに
어떤 말을 걸까 정할 수 없어 사랑하는 만큼
一途な気持ちは今日も きらめくのに
한결같은 이 기분은 오늘도 반짝 빛나지만
違う誰かの話 胸しゅんってなる
나 아닌 딴 애와의 대화엔 가슴 막혀버려
だって もっと 見ていて欲しい
역시 좀 더 바라보고 싶어져

儚くてもいいの…
의미 없다 해도 괜찮아...
声に出せなくても
목소리를 낼 수 없어도
明日逢えるのなら それだけでいい
내일 또다시 만난다면 그것만으로 좋아
ずるい笑顔が 離れない
올라간 입꼬리가 진정이 안 돼

本音が言えない聞けない もっと知りたい
본심에 다가갈 수가 없어 좀 더 알고 싶어
瞳が見つめるたびに トキメクのに
눈동자가 응시해올 때마다 두근거리지만
「またね」重ねるたびに 胸しゅんってなる
또 보잔 말을 듣게 될수록 가슴 막혀버려
どうか ずっと 傍にいさせて
부디 항상 곁에서 있게 해줘

初めて知った
난생처음 알았어
こんなに苦しい事
이렇게나 괴롭다는 걸
好きが増えてく
호감이 커질수록
早く気づいてね…
어서 알아차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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