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사진 - 아마미 하루카

卒業写真
노래: 아마미 하루카(CV.나카무라 에리코)
가사 번역: 노다니온


悲しいことがあると開く皮の表紙
기분이 가라앉을 때면 펼치는 가죽 책표지
卒業写真のあの人はやさしい目をしてる
졸업사진에 찍혀있는 그 사람은 따사로운 눈빛을 하네

町でみかけたとき 何も言えなかった
거리에서 보게 됐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卒業写真の面影がそのままだったから
졸업사진에 찍혀있는 분위기가 그대로였었으니까

人ごみに流されて変わってゆく私を
인파 사이에서 흐르면서 변해가고 있는 내 모습을
あなたはときどき遠くでしかって
당신께선 이따금씩 저 멀리서 꾸짖어줘

話しかけるようにゆれる柳の下を
이야기를 거는 것처럼 흔들리는 버들잎 아래를
通った道さえ今はもう電車から見るだけ
다니고는 했던 길도 이제 와서는 전철에서 바라볼 뿐

あの頃の生き方をあなたは忘れないで
그때의 그 시절의 일상을 당신만큼은 잊지 말아줘
あなたは私の青春そのもの
당신께선 내게 있어 청춘 그 자체야

人ごみに流されて変わってゆく私を
인파 사이에서 흐르면서 변해가고 있는 내 모습을
あなたはときどき遠くでしかって
당신께선 이따금씩 저 멀리서 꾸짖어줘

あなたは私の青春そのもの
당신께선 내게 있어 청춘 그 자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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